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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7.03.21. 작성

기적의 차트 역주행, 신현희와 김루트를 만나다

[엠빅인터뷰] '신현희와 김루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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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밴드가 있습니다.

바로 '신현희와 김루트' 밴드!

15년도에 발매된 '오빠야'라는 곡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적을 일으킨 소감이 어떤지, 이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Q. 차트 역주행 소감이 어때요?

√김루트 : 일단 저희를 되게 많이 사랑해주시고, 음악을 들어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신현희 :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의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아요. 걱정을 좀 하셨었거든요. 음악 하는 길이 어려운 걸 아시니까. 그런데 요즘에는 목에 좋은 약도 보내주세요.


Q. 밴드 이름은 진짜 본명인가요?

*신현희 : 우선 신현희라는 이름은 제 본명이고요.

√김루트 : 저는 예명이고요. 그런데 지금 이름을 개명신청을 할까 해요. 실제로. 김루트로 살면서 되게 좋은 일이 많이 생겨가지고요.


Q. 선글라스는 신비주의 콘셉트예요?

√김루트 : 처음에는 솔직히 신비주의를 노리지는 않았거든요. 선글라스 쓴 이유가 그 꿈속에서요.

*신현희 : 네, 꿈에서 이 동그란 선글라스를 저희가 끼고, 밴드 경연에 나가는 꿈을 꿨었는데, 1등 했거든요. 저는 너무 안 어울리고 못생겨져 가지고 안 끼고요. 오빠는 그 이후로 이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Q. 두 분은 어떻게 팀을 이루게 됐나요?

*신현희 : 우선은 2012년 2월 정도에, 대구에 있는 동성로라는 시내가 있거든요. 제가 그 당시에 거리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지나가면서 거리공연을 보고 훗날에 인연이 닿아서 같이 팀을 하게 되었죠. 그게 시작이었어요.


Q. ‘오빠야’라는 곡은 5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는데?

*신현희 : 네, 저희 둘 다 작업할 때 거의 뭔가 의도하지 않아요, 오빠야라는 곡도 카페에서 기타 치다가 예쁜 기타 코드가 나와서 '어, 이 코드가 굉장히 설레고 예쁜 코드다. 설레고 예쁜 내용이 뭐 있지? 사랑인가? 사랑 중에서 설레는 사랑이 뭐지? 오빠를 좋아하는 소녀겠지?' 이러다 보니까 빨리 나오게 된 곡이에요.

Q. 앞으로 어떤 밴드가 되고 싶나요?

*신현희 : 저희가 하고 싶은 게 되게 많아요.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고. 색깔로 치면 흰색 같은 팀, 어떤 새로운 색을 입혀도 또 다른 색으로 표현을 할 수 있는 그런 팀 

√김루트 : 한 장르에 국한된다고 하죠. 한 장르에 딱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종합 선물세트.

신현희 : 질소 과자 같은 거 말고.  


Q. 올해 계획은? 

*신현희 : 저희가 2017년 첫 시작에 되게 좋은 일이 생겼잖아요. 시작이 좋았던 것만큼 주워지는 무대랑 또 주어지는 기회 열심히 또 열심히 하고 싶어요. 

√김루트 : 평정심을 유지하고 더 좋은 음악도 많이 만들고 더 좋은 무대, 더 좋은 공연 보여드리고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한 밴드가 되겠습니다. 


Q. 엠빅뉴스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지막 한마디 

신현희와 김루트봄이 점점 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고  신현희와 김루트도 엠빅뉴스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성 : 변진경, 촬영·편집 : 양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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