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원작 10선

조회수 2016. 6. 20.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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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추천
출처: giphy.com, 도서 사진 : 맥스무비
알고 보고, 읽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원작 10선

300만 돌파 <아가씨>의 원작 <핑거스미스>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 삼았다. 영화는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단순화했고, 시선의 중심에 놓인 성별성에도 변화를 줬다. <아가씨>를 예습하는 마음으로, 원작의 주요 설정과 내용을 살펴본다.

<핑거스미스> 자세히 보기

내 곁에서 살아주면 안 되나요?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미 비포 유>
꿈 같은 삶을 산 남자, 삶에 대한 꿈을 선물 받은 여자의 181일. 생애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미 비포 유> 자세히 보기

깨달음의 사랑 <대니쉬 걸>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덴마크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 <대니쉬 걸>은 그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다. 영화로 기억되기 전에 소설 <대니쉬 걸>의 감정을 미리 느껴본다면 두근거림은 배가 될 것이다.

<대니쉬 걸> 자세히 보기

청춘을 향수하다 <요노스케 이야기>

영상 매체가 사랑한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
이 중 <요노스케 이야기>는 80년대 후반  순수하고 싱그러운 대학 새내기 요노스케를 중심에 둔 청춘담이다. 우연적인 순간들이 가지는 신비롭고 강력한 힘을 전한다.

<요노스케 이야기> 자세히 보기

남자가 돌아왔다 <오베라는 남자>

'일'과 '소냐'와 '집'만 있으면 세상 가장 행복했던 남자 '오베'. 이 세 가지를 빼앗긴 남자가 벌이는 가장 유쾌하고 감동적인 자살 소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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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평범해서 더 특별한 위로

흔히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운명을 거스르고 개척하는 자이고 그리하여 하나의 전설로 남곤 한다. 하지만 <브루클린> 주인공 아일리시는 평범하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는 순간 그 누구보다 특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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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그 마음의 병 <너는 착한 아이>

"세계를 구제하는 일은 물론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아이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우리는 <너는 착한 아이>의 오카노 선생처럼 용기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너는 착한 아이> 자세히 보기

신비로운 작가 <향수> 쥐스킨트는 누구?

1986년 출간 이래, 전 세계에서 1500만부라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낸 소설 <향수>. 9년만의 재개봉과 함께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알아본다면 영화와 소설을 더 깊이 볼 수 있을 것. <향수> 자세히 보기

현실이 되었다 <하이-라이즈>

소설 <하이-라이즈>는 1970년에 작가가 '상상하고 예측한' 미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등장 인물의 갈등과 아파트 생활이 전혀 낯설지 않다. 2016년 현재에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하이-라이즈> 자세히 보기

<구스범스 무비스토리 북> 오싹 몬스터 호러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공포동화 <구스범스>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동화라고 귀엽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마음 여린 어른도 잠자기 전에 읽었다간 오싹한 악몽을 꿀 지 모른다.

<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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