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명대사 "현명한 자는 다리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조회수 2018. 2. 13. 13:1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월 13일(화)의 명대사는 마블 최초의 흑인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에서 꼽았습니다.

오늘의 명대사 ‘블랙팬서’



“현명한 자는 다리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블랙팬서’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극의 원인과 그것을 해결하는 핵심 아이디어가 담긴 티찰라 국왕의 연설 중 일부다. 최첨단 기술강국 와칸다는 외부인들이 알 수 없는 곳에 숨어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를 일군다. 왕국의 문을 계속 닫아 평화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바깥 세상에서 차별 받는 수많은 흑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인지 내부적으로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티찰라의 고민은 스크린 너머의 현실에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최종 선택의 결과를 알고 싶다면 쿠키 영상이 나올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말 것.



차지수 기자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