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너의 이름은.> 기대 이유 5

조회수 2017. 6. 19.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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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다시 태어나는 <너의 이름은.> 더빙판

지난 1월 개봉해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한국어 더빙판으로 재탄생한다. 지창욱, 김소현, 이레 등 배우들은 한국판 <너의 이름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함께 제작되는 의미 있는 작업에 동참하고자 목소리 연기를 결정했다. 연출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맡는다.



수입사 미디어캐슬 측에 따르면 배우에게 직접 연기를 디렉팅할 수 있고, <마이 백 페이지>를 통해 한 차례 더빙 연출을 한 바 있는 김성호 감독이 한국판 더빙에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린 만큼, 한국판 <너의 이름은.>에 쏟아지는 기대 역시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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