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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낯을 가리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누구보다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열여섯 소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됩니다. 맥스무비2017 라이징 스타 11의 배우 신은수를 심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한마디

“눈빛이 참 좋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심쿵했습니다.

내가 심쿵했던 영화 장면

<나의 소녀시대>(2015)에서 남자 주인공 왕대륙(쉬타이위 역)이 여자 주인공 송운화(린전쉰 역)의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탈 때 너무 멋있었습니다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배우

박보영 선배님이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사랑스러우셔서 (좋아합니다)

심쿵 배우의 작품

<오 나의 귀신님>도 잘 봤고, <힘쎈여자 도봉순>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신은수의 비법

브이?

나의 심쿵 매력 세 가지

첫 번째는 눈웃음, 두 번째는 도톰한 입술, 세 번째는 아주 잘 웃는 저의 성격입니다.

신은수를 가장 심쿵하게 하는 것

짱구입니다. 짱구가 너무 귀여워서 열심히 수집하고 있어요. 피규어랑 인형이랑 필통도 짱구예요.

 

촬영 이인국 에디터

편집 최영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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