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뷰 본문

화보 도전 4주 차, 쏘기자는 52kg가 될 수 있을까?(feat.운동법 대방출)

BY. MAXIM 글 박소현, 사진 박성기, 박상예, 박중우
프로필 사진
MAXIM KOREA 작성일자2018.06.14. | 245,205 읽음
댓글
북둥둥
근무 시간에는 기자로, 퇴근 후에는 운동인의 삶을 살고 있는 쏘기자입니다. 지난 기사에서도 말했듯이 52kg이 되어야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머슬마니아' 도전을 하면서 지겹도록 헬스를 해서 '이번 도전에서는 다른 운동을 해볼까?' 싶어 지난주 퇴근 후, 예쁜 신입 후배 에디터들과 함께 클라이밍 1일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운동 기구도 혼자서 거뜬히 옮기는 센 힘을 가졌고

출처 : MAXIM KOREA

'머슬마니아' 도전을 하면서 수백 번의 팔 운동을 통해 단련된 튼튼한(?) 팔을 지녔죠.

출처 : MAXIM KOREA

그래서 사실 클라이밍을 하기에 앞서 자신감이 충만했었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빈둥빈둥
왜 과거형이냐고요?

시작점에서 출발해 정해진 같은 색 홀더만 잡고 끝 지점까지 가야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전 다시는 클라이밍을 하겠다고 까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클라이밍 센터 이용 시간이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듣고 '뽕을 뽑고 가겠다'라고 다짐한 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 '왜 이용 시간이 무제한인지' 깨닫게 되었죠. 운동을 그렇게 하면 뭘 합니까. 내 한 몸 컨트롤하지 못하고 클라이밍이 아니라 마치 '지상 10cm에서 오래 버티기' 게임을 하러 온 사람처럼 매달려있다가 왔거든요.

출처 : MAXIM KOREA

유연함과 날렵함, 아귀힘, 팔, 다리, 코어의 힘 모두가 있어야 잘할 수 있는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클라이밍을 하기 전에는 '클라이밍 고수가 되기' 이런 프로젝트도 해보려고 했는데, 저와는 맞지 않아서 패스. 묵묵히 헬스를 하는 것으로.

출처 : MAXIM KOREA

클라이밍과 관련해서 운동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는데, 그 정보는 제가 얻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가지고 왔습니다. 운동 관련 자격증도 없고, 사실 워너비 몸매도 아니라 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니기는 하지만 제가 해본 것 중 가장 자극이 많이 온 운동들이라 소개해주고 싶었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 옆구리 운동

요가 매트 위에 옆으로 누운 후 팔로 상체를 지탱해줍니다. 한쪽 다리는 뻗고 그 다리 앞으로 반대쪽 다리를 접어 세웁니다.

출처 : MAXIM KOREA

그리고 옆구리에 자극을 느끼면서 옆으로 올라오면 1개. 이렇게 20개씩 3세트 양쪽 반복을 해주면 됩니다. 빨간 동그라미에 자극이 온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자세가 약간 수련하는 모습 같기는 하지만, 옆구리 자극이 아주 제대로 오는 운동입니다. 다리를 살짝 구부려주고 팔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늘려주면서 옆구리 자극을 느끼면 됩니다. 이 역시 20개씩 3세트 양쪽 반복!

출처 : MAXIM KOREA

옆구리 플랭크 등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저는 방금 소개한 이 두 가지 운동이 자극이 가장 많이 왔습니다.

출처 : MAXIM KOREA
# 엉덩이 운동

상체를 살짝 세우고 두 다리를 뻗고 엎드립니다.

출처 : MAXIM KOREA
현재페이지1/총페이지4

한쪽 다리를 접은 후 들어 올리면 엉덩이에 자극이 옵니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하면 1개. 20개씩 3세트 알죠? 위 사진을 옆으로 누르면 자세한 포즈가 나옵니다.

이 운동은 필라테스에서 하는 스트레칭인데 중둔근에 자극이 잘 오는 동작입니다. 보기에는 '저게 뭐야?'싶지만 같이 '머슬마니아'를 준비한 선수들 사이에서 악명 높게 통했던 운동입니다. 무릎을 대고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합니다.

출처 : MAXIM KOREA

그리고 반대쪽 다리를 최대한 올리면서 자극을 느끼고 내리면서 땅에 가볍게 터치하고 다시 올리면 됩니다.

출처 : MAXIM KOREA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매주 월, 수요일 맥심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오후 9시에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니 오셔서 물어보세요.

출처 : MAXIM 라이브! · [쏘기자] 첫 도네 받던 날 자본주의의 노예가 된 쏘기자
안줄거야
지난 기사를 통해서 제 화보 의상과 콘셉트에 대해서 독자들의 투표를 받았습니다.
화보 콘셉트랑 의상 투표 좀 해주라
친구1
친구1
인형탈+남자들에 둘러싸인 컨셉어때? 제목은 '인형을 귀여워하는 남자들'
포인트는 '너 말고 인형을 귀여워 하는 것'임!
친구2
친구2
나는 쫄쫄이+수영장! 근데 쫄쫄이 입고 수영장 구경만 하는 걸로 어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후......

기사를 보고 지인들과 댓글 반응을 초반에 보면서 '요상한 의상과 콘셉트가 매칭 되면 어쩌나' 조금 두려웠습니다. 

의상은 바디수트로 결정이 됐고요! 콘셉트가 궁금하시죠? 그건 다음 주 기사에서 화보 촬영장을 공개하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문제는 표정과 포즈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운동 방법 사진을 찍으면서 뒤태의 아버지 박성기 기자가 "근데 표정이 좀 너무 비장해"라며 피드백을 주셨거든요. 맥심 최초로 전투 나가는 사람만큼 비장한 표정의 화보를 보실 수 있을 것 같기도... 미스맥심들에게 과외라도 받을 걸 그랬네요.

출처 : daum 캡쳐
가자 얘들아
다음 카카오 1boon 기사는 맥심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다음 주에는 화보 촬영장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의상과 콘셉트 모두 준비됐는데 체중 초과(?)라 못 찍게 되는 거 아니겠죠...?
투표-과연 쏘기자는 52kg을 맞출 수 있을까?
신남
5주 차 기사가 나왔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반려동물

    많이 본 TOP3

      당신을 위한 1bo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