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폭풍 감량 성공한 연예인 5
조회수 2018. 6. 8. 16:13 수정
BY. MAXIM 나주희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이 어떻게 감량을 했는지
~ 소개해드릴게요.
출산을 하면 살을 빼기가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육아를 잘 하려면 엄마가 힘을 내야 하니까 밥도 잘 먹어야 하고요. 몸도 힘들고 하니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지죠. 평소 관리를 하던 사람이더라도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겠죠~? 독하게 맘먹고
#박하선, 44 사이즈로 복귀
박하선은 작년 1월에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8월에 딸을 낳았어요. 출산 후 살이 쪘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44 사이즈로 되돌렸다고 하는데요.
"삼시 세 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공기 저염식으로, 저녁은 여섯 시 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 우유 바나나 조금씩 먹었다."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어요. 우와... 탄수화물을 줄이고 저녁을 먹지 않았군요.
정말 대단해요!
사진 속 박하선의 모습에서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군요. 저는 언제쯤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을까요? 흑흑.
#10 kg 감량, 안선영
안선영도 출산 후 10kg을 감량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와! 10kg이라니 출산하지 않은 저도 힘든데요. 복근이 정말 멋진걸요?
다이어트를 시작 한 이유는 출산을 하고 60kg대의 몸무게로 지내왔는데 예전 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으로 지치고 무너졌다고 해요. 그래서 예전처럼 돌아가고, 자신감을 찾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을 한 거지요.
줌바댄스, 헬스 등을 하며 살을 뺐다고 하는데요. 줌바댄스가 1시간에 1000칼로리를 소모해 준대요! 대박!!! 저도 줌바댄스나 할까요. 변기 옆 운동복을 갖다 놓고 그대로 입고 나가 동네 10바퀴를 뛰었다고 하는데요. 의지력이 정말..! (말잇못) 이래야 10kg을 뺄 수 있는 건가 봐요.
#황정음, 47kg 달성
황정음은 출산 후 47kg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비결로 '마사지'를 꼽았어요. "원래 몸매가 좋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매일 울면서 마사지를 다녔다. 노력 없이는 안되더라" 라며 비법을 밝혔어요.
황정음씨의 복귀작인 드라마 '훈남정음' 에서 다이빙 선수 역할을 맡아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했는데요. 이때 탄력 있고 마른 몸매를 선보였어요. 출산 후 마사지뿐만 아니라 운동도 정말 꾸준히 했다고 해요. 역시 다이어트엔 운동이 필수인 것 같아요.
#이파니, 국물 다이어트로 30kg 감량
이파니는 임신 후 78kg으로 늘어난 몸무게를 영화 출연 계약이 되어 48kg으로 단기간에 감량했다고 해요. 와... 몸무게 앞자리가 3번 바뀌었네요.
이파니가 알려준 다이어트 꿀팁으로는 국을 짜지 않게 나트륨을 줄여 밍밍하게 먹고 밥을 적게 먹는 거래요.
#108일의 기적, 29kg 감량한 홍지민
배우 홍지민은 출산 후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우와~ 홍지민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비교샷인데 정말 많이 바뀌었다. 그렇죠~?
그녀는 도토리묵과 오이를 즐겨 먹었다고 해요. 야채, 채소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도 up, 칼로리는 down이니까요. 그리고 수시로 체중을 체크해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셀카 속 그녀의 모습. 말라서 갸름해진 게 보이죠~? 이제는 다이어트 성공의 대명사가 된 홍지민 씨! 앞으로도 다이어트 팁 많이 전수해 주세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체중관리도 해야 할 일 중 하나이다 보니 방송계로 복귀를 하려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수고했어요!! 이렇게 열심히 살을 뺀 모습을 보니 저도 자극받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