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 자랑하는 한 걸그룹

조회수 2018. 6. 1. 10:4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불화설, 왕따설 등이 나오면서 해체되는 여느 그룹과는 좀 다른 한 걸그룹이 있습니다.
출처: 조현영SNS
활동하면서도 멤버들끼리 여행을 가거나 자주 모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DSP 미디어와 계약이 끝나고 서로 흩어진 후에도 자주 모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출처: 노을SNS
같이 모여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출처: 지숙SNS
멤버의 생일날 모이는 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출처: 지숙SNS
데뷔 8주년 기념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출처: 나은SNS
조현영이 출연 중인 가족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을 보기 위해 다 같이 응원을 가기도 했고요.
지숙과 조현영은 인터뷰를 통해서 레인보우 활동 시절을 많이 그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자주 만나면서 특급 우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죠? 조현영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다들 너무 착해요. 싸우기도 싫어하고 저희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얘기를 해서 푸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오해도 없고요. 저희가 데뷔 날짜 맞춰서 1년 한 번씩 꼭 여행을 가요. 스케줄 때문에 멀리는 못 가고 국내 쪽으로 가는 편이죠.
서로 취미 활동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재경의 제안으로 조현영과 노을은 가죽 공예를 배우기도 했다고 해요.
레인보우도 재결합해서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줄 날이 오겠죠?

BY. MAXIM 박소현(쏘기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