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진 아니다. "극사실주의" 작품이다.

조회수 2018. 6. 1.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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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여러분~ 썸네일 보고 놀라서 들어오셨죠~? 이게 사진이 아니면 뭘까요? 바로 바로 바로~~~!
그림
입니다.
출처: @mienokei
#극사실주의 화가, 미에노 케이
그냥 보면 사진 같죠? 전 아직도 사진 같아요. 처음 이 그림을 보았을 때 사진을 그림이라고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출처: @mienokei
진짜 그림 이래요. 화가 미에노 케이가 그린 그림이요! 정말 사실적으로 실물과 똑같이 그렸죠~? 극사실주의..! 대다나다!
출처: @mienokei
작품 하나를 그리는 데에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럴 것 같아요. 이렇게 섬세하게 사진과 같은 그림을 그리려면 시간이 엄청 걸리겠죠? 최소 몇 달~ 1년 이상을 잡아야 한대요.
출처: @mienokei
미에노 케이의 트위터에 가보면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짧은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신기 방기!
출처: http://www.marcellobarenghi.com/
#극사실주의 화가, 마르셀로 바레니
맛있는 m&m's 초콜릿! 여러분 이제 눈치채셨죠? 이것도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는 걸요. 대박~~~! 진짜 같지 않나요? 이 봉지의 구겨짐이나 그림자 등 너무 사실적이에요.
출처: http://www.marcellobarenghi.com/
어머낫! 이 귀여운 고양이는 뭐야~~? 마르셀로 바레니가 키우는 냐옹이더라고요.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죠!
출처: 마르셀로 바레니
제가 링크를 걸은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 보면 이렇게 동영상으로 직접 인증을 해줘요. 내가 그린 그림이다!라는 것을요. 마르셀로 바레니는 한 작품당 4~6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극 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
우와~~~ 진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작품은 그림이 아니고 조각이에요. 극 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의 <침대에서>라는 작품이에요. 론 뮤익은 원래 영화 특수분장을 담당했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완전 실감 나죠?
론 뮤익의 작품은 실제보다 정말 크게~ 혹은 완전 작가 만들어 어찌 보면 기이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답니다. 특이하죠.
우와~~ 애기가 이렇게 크다니!!! 자이언트 베이비네요. 한 작품을 만드는 데에 1년에서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그렇기에 이렇게 디테일 하나도 다 살아있나 봐요.
사진이 주는 생생함을 그림이나 조각으로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 정말 작품 하나하나 다 모두 다 자식같이 소중하겠어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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