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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다 되는 17년 차 배우

조회수 2018. 5. 15.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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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믿보 보는 배우로 발돋움한 배우 남궁민. 그가 17년 차 배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는 데뷔를 영화로 했습니다.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와 2002년 '나쁜 남자'에 출연했죠. 이후 안방극장으로 넘어왔습니다. 2002년 SBS '대박가족', 2003년 KBS '장미울타리' 등에 연달아 참여했습니다.
이때 반듯한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주목받았죠.
연기 변신도 시도했습니다. 2004년 KBS '금쪽 같은 내 새끼'로 반항아 연기를 선보였죠. 이어 2006년 MBC '어느 멋진 날'에서 밝은 캐릭터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군에 입대하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됐죠.
제대 후 복귀작은 2010년 KBS '부자의 탄생'이었습니다. 이후 MBC '내 마음이 들리니'로 황정음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렸고,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과도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다음 해에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다작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진짜 소처럼 열일했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저만 기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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