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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 보면 많은 연예인들이 사기를 당했던 경험담을 많이 말하잖아요. 특히나 가까운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기도 해요. 사기를 당한 경험을 밝힌 스타들을 찾아보았어요.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50억을 사기당했다고 해요. 그것도 정말 믿고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계획적으로요!

50억원이라는 액수도 정말 어마어마 하죠. 그래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생계를 위해 공연을 시작했다고 해요.

억울해서 밤에 잠도 못잘것 같네요. 힘내세요!

김종민 씨도 사기를 여러 번 당했다고 해요. 누에술 사업, 자동차 구입 사기, PC방 사업 등 사업을 하면 항상 사기를 당했답니다.

그래서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본인이 비정상인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사업을 계속적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김종민 씨, 다음부턴 사업을 할 땐 정말 정말 사람 조심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보고요. 물론 사기 치는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지만요.

홍석천 씨는 부동산 사기를 당한 적이 있대요. 부동산 회사도 잘 되어 있고 해서 3천만 원을 주고 계약을 했는데, 알고 보니 부동산에서 그 상가권을 여럿한테 똑같이 팔았다고 합니다.

사기였던 거죠. 부동산도 없어져있고, 부동산 업자도 구속된 상태고. 그래서 그 3천만 원을 날렸다고 해요. 아이고. 어쩌면 좋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3억원을 사기당한 개그맨 박성광 씨! 어떤일인가 보아하니, 김치사업을 할 때 한참 수익이 좋았다고 해요. 매출도 승승장구 하고 있을 바로 그 때. 공장을 사야한다며 그런 식으로 사기를 친거죠.

3억 원을 날렸다고 말하는 박성광 씨의 표정에서 모든 것을 다 말해주네요. 최근에는 포장마차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박성광 씨! 포장마차는 잘 될거에요!

왜 연예인들은 사기의 표적이 되기 쉬울까요?

아무래도 아까 김종민 씨가 말했듯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업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큰 액수를 융통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고 해요. 하긴 사기를 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때문이니까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