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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딱 좋은 손예진 대표작 BEST 5

조회수 2018. 4. 10.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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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배우는 누굴까요?
바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이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봄바람 살랑이듯 흔들어 놓은 손예진입니다.
출처: JTBC
최근 정해인과의 키스신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심쿵 한 분들 많죠? 심장아 나대지 마라!
이처럼 두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열 일하고 있는 손예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요즘 보면 딱 좋을 손예진표 로맨스!
함께 보시죠.
출처: MBC
#개인의 취향
'개인의 취향'은 한 남성 건축사가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속여 미혼 여성과 동거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손예진은 성소수자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커리어우먼 박개인을 연기했는데요.
출처: MBC
박개인은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지만 평소엔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고 답답할 정도로 사람을 믿는 순수한 인물입니다. 손예진은 박개인을 연기하며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에 살짝 벗어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죠. 망가져봤자 세젤예지만요!
출처: MBC
소속사 대표가 "너무 심하게 망가지는 게 아니냐"라는 걱정을 할 정도로 건어물녀를 잘 표현했습니다. 손예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죠.
출처: CJ엔터테인먼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철수(정우성 분)와 수진(손예진 분)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도중, 수진에게 찾아온 알츠하이머 때문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손예진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알츠하이머 환자, 수진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최고 미남 미녀가 만나 엄청난 관심을 얻은 영화죠.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캐릭터를 맡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손예진은 이 작품을 통해 '로맨스 퀸'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출처: KBS2
#여름향기
'여름향기'는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로 이어지는 윤석호 PD 계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하... 정말 '여름향기'가 손예진의 대표작 중 최고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출처: KBS2
이 청초하고 맑은 모습 좀 보세요. 심장병을 앓다가 심장 이식을 받는 설정으로 손예진의 가녀린 이미지가 더욱 부각됐습니다.
출처: 시네마서비스
#클래식
'클래식'은 지금의 손예진을 있게 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5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엄마의 연애사를 알게 된 딸과, 딸의 첫사랑 이야기로, 이 영화는 손예진을 당대 첫사랑의 대명사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시네마서비스
손예진은 그해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었고, 신인 배우이던 손예진은 이 작품으로 단숨에 흥행 배우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은 그 이름처럼 한국 로맨스 영화의 대표적인 고전(Classic) 작품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손예진의 대표적인 로맨스 작품을 알아봤는데요.
연기도 연기지만, 미모가 ㅎㄷㄷ..
상반기부터 소처럼 일하는 손예진, 2018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 작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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