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는 네 가지 방법

조회수 2018. 3. 15.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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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단 것 너무 좋아하는 사람 모여요!!
사탕, 초콜릿, 젤리 등등 가리지 않고 설탕을 섭취하는 우리들. 설탕이 건강에 무지 안 좋다는 건 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미 중독되어버려 걱정이라면 참고할 만한 정보가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가 소개한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는 네 가지 방법! 함께 보시죠.
출처: 픽사베이
#서 있는 시간을 늘려라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연구에 따르면 7주 동안 서서 일하는 책상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활력과 집중력이 증가하고 생산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서 있는 시간을 늘리면 칼로리도 많이 소모할 수 있고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는데요. 주로 집중력이나 활력이 떨어질 때 당분이 필요해 사탕에 손이 가는데, 서 있는 시간을 늘리면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죠?
출처: 픽사베이
#물을 자주 마셔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는 시간이 지나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슈가 크래시(sugar crash)'를 초래할 수 있는 데 이때 당분이 든 음료 대신 물을 마셔야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타바타바이 박사는 "물은 몸속에 있는 여분의 당분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물은 체내의 탈수화를 막아 나른하고 졸린 현상을 없애기도 한다네요.
출처: 픽사베이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라
도넛 등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잔뜩 먹은 뒤 칼로리를 따 빼려면 거의 5마일(약 8㎞) 이상을 뛰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을 섭취할 때마다 이렇게 운동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출처: 픽사베이
이에 대해 타바타바이 박사는 "가볍게 운동을 해도 칼로리를 다 태울 수는 없지만 식욕과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루 15분간 빠르게 걷기를 하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보는 게 어때요?
출처: 픽사베이
#단백질을 섭취하라
점심이나 저녁식사 전에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면 식사 때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샐러드나 닭 가슴살, 생선, 달걀 등 기름기 없는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출처: 픽사베이
이런 음식들은 칼로리 섭취량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하루 종일 활력을 넘치게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폭스뉴스'에 실렸고 미국 휴스턴 메서디스트 병원의 내분비학자 라일라 타바타바이 박사가 소개한 당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설탕중독이라면 이 방법을 따라해 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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