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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소식이 전해지자 덩달아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톱스타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 한 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월 21일 청담동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45억 원에 공동명의로 사들였는데요.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구성된 이 빌딩의 규모는 대지면적 715.1㎡(약 216평), 연면적 2456.19㎡(약 743평)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담 패션거리와 갤러리아백화점, 코엑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어 입지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빌딩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는 31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75억 원에 매각하며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에 등극했죠. 비가 45억 원에 낙찰받은 청담동 고급빌라는 현 시세 60억 원 대로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그의 부동산은 삼성동 주택과 도산대로 빌딩까지 합쳐 약 263억 원에 달합니다. 김태희도 수백억 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43억 원에 매입한 한남동 최고급 빌라는 현재 시세 약 6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됐는데요.

또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은 약 132억 원에 달한다. 약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결혼하면서 빌딩으로만 5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부동산에 남다른 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 손태영 부부. 권상우 가족은 2013년 약 18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타운하우스에 살았습니다. 이후 자녀교육을 고려해 이사하게 된 청담동에서 4층 규모의 빌딩을 구입했는데요.

이처럼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분당에 시세 200억 정도의 건물과 합쳐 약 260억 원의 부동산을 보유했으며 성동구의 공장을 80억 원대에 매입, 17억 상당의 호주 펜트하우스까지 약 40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수만은 국내 부동산 보유액만 1000억 원 대로 해외 부동산은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미국 유명 배우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LA에 대지 2776㎡ 100억 원 상당의 대 저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수만은 당시 한화로 약 35억 원에 달하는 집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09년 6월 프랑스로부터 와인 기사 작위까지 받은 와인 애호가이기도 한 이수만은 2011년 LA 인근 샌디에이고 테메큘라의 포도주 밭과 포도주 공장까지 매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또 2013년 LA에서 40억짜리 빌딩을 전액 현금을 주고 사들였습니다. 이수만이 LA에 저택을 구입한 것은 과거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한국인 최초로 유학 당시 만난 디자인을 전공한 아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수만은 연예계 대표 애처가로도 유명하죠. 지난 2014년 아내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송혜교는 어린 시절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기 위해 일찍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였고, 2004년 강남구 삼성동 최고급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이는 14년 이후 약 2배가 올라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강남구 삼성동에만 세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매입 8년 만에 4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송중기 또한 2016년 강남구 서래마을에 빌라를 25억 원에 매입해 가족들과 지내왔습니다. 현재 5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 하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