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질할 맛 나는 스타 5
조회수 2018. 2. 18. 10:27 수정
BY. MAXIM 장소윤
훈훈한 이야기, 같이 보시죠!
'팬질할 맛 난다'는 말이 있죠.
팬이 보여주는 사랑만큼 팬들에게 애정을 쏟는 스타가 있는데요.
#이제훈
이제훈은 자신을 위해 촬영장에 늘 간식차를 선물하는 팬들에게 감동받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팬들과 열심히 셀카를 찍거나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장미를 선물하기도 했죠.
또 영화 '아이캔스피트' 개봉 당시에는 관객 300만 돌파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지켰습니다.
#아이유
역조공으로 워낙 유명한 아이유. 말하면 입 아프죠! 아이유가 녹화하는 것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햄버거 500개를 쏘기도 하고요.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교통카드 팔찌, 티셔츠 등 팬들에게 아낌없이 역조공을 하며 통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석
김지석은 SNS와 현장을 통해 팬들과 끝없이 소통하고 있는데요. 매년 겨울마다 팬클럽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오랜 팬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회를 담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연예인이 이러기 정말 쉽지 않죠!
#승리
빅뱅이 '2015 MAMA'에서 호텔스컴바인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을 때 굉장히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는데요. 승리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해외 팬과 소통하고자 외국어를 마스터했다고 합니다. 태양이 "내가 배워야 할 정도로 팬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안다"라고 평했을 정도입니다.
#정은지
정은지의 팬들은 정은지를 비롯해 함께 일하는 스태프의 식사와 간식을 서포트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은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며 정은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그 가수의 그 팬이라고 정은지 역시 팬들 사랑이 애틋합니다. 그는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간식&커피 등 역조공 이벤트를 열었고, 팬들의 부모님까지 챙겼죠. 이러니 안 좋아할 수가 있나요?
#강하늘
서신애가 강하늘의 팬이란 건 유명한 얘기죠. 강하늘은 자신의 팬이라는 서신애에게 먼저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한국어가 서툰 해외 팬들을 위해 SNS에 영어로 글을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입대 직전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팬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죠.
지금까지 팬들 사랑이 돋보이는 스타를 알아봤는데요.
자신이 받은 사랑, 그 이상을 돌려주려고 하는 연예인들이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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