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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음원 역주행 공약을 내 건 한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뮤지션 이적!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역주행 공약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0시 40분, 4개월 만에 방송을 재개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적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앞으로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게 나침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해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적의 여장이라, 획기적인데요?

또, 이적은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2015 이적 소극장 콘서트-무대'로 1년간 팬들을 만나면서 공연계에 큰 방점을 남겼습니다. 전국 12개 도시에서 총 66회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는 국내 유일의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역주행하면, 꼭 공약 지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