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홍보팀? 홍보 달인 스타 5
조회수 2018. 1. 3. 16:00 수정
BY. MAXIM 장소윤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 홍보를 열심히 하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방송사 홍보팀에서 상 줘야 할 것 같은 스타 5인을 소개합니다!
#김희철
3백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김희철. 그는 SNS에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는 tvN '인생술집' 출연 게스트들과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해왔습니다. '인생술집' 외에도 본인이 출연하는 방송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죠!
#정유미
'윤식당' 시즌 1 때 출연자 중 유일한 SNS 유저였던 정유미. 그는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SNS에 '윤식당'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결코 할 수 없을 만큼 '윤식당'에 대한 게시물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제 곧 '윤식당' 시즌 2가 방송 예정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윤두준
'집밥 백선생3'에서 제자로 출연한 윤두준은 평소 SNS에 능하며 사진을 잘 찍고 각도를 잘 잡기로 유명한데요.
본인의 실력을 '집밥 백선생3' 홍보하면서 뽐냈습니다. MC 김성주는 "SNS를 해보면 사진이 잘 나오는 게 중요한데 윤두준은 정말 사진을 잘 찍는다"라고 칭찬했죠.
#정소민
정소민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관련해 50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게다가 해시태그도 '#이런팀은처음이라~', '#무한업뎃은처음이라' 등으로 홍보를 해 홍보팀이 고마워했다고 하네요.
#딘딘
tvN의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래퍼 딘딘은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딘딘은 '편의점을 털어라',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무명을 찾아라', '동네의 사생활' 등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마다 무한 홍보를 했습니다. 이쯤 되면 tvN 공무원 수준 아닌가요?
지금까지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 홍보를 열심히 한 스타를 알아봤는데요.
그만큼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