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극장가, 잭팟 터뜨릴 한국 영화는?

조회수 2018. 1. 5. 1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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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2018년 상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기대작은 어떤 작품일까요?
2018년 역시 잭팟을 터트릴 기대작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개봉할 한국 영화를 모아봤습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
#그것만이 내 세상
먼저 올해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날 기대작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이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이 가세했고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인데요. 두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처: NEW
#염력
'염력'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출처: NEW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가세했고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좀비에 이어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택한 연상호 감독은 '염력'으로 다시 한번 독창적인 연출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흥부
지난해 충격의 비보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의 유작인 '흥부'도 올 상반기에 개봉합니다. 고전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흥부'는 조선 헌종 재위 당시 양반들의 권력다툼으로 백성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환난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변화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풍자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린 작품으로 정우, 김주혁, 정진영, 천우희, 진구 등이 가세했고 '26' '봄' '번개맨'의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김주혁의 마지막 열연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쇼박스
#조선명탐정 3
'조선명탐정3'도 설날 관객을 찾습니다.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미디 수사극입니다.
출처: 쇼박스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책임진 김명민, 오달수는 물론 새 멤버 김지원, 이민기 등이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올해 설 극장가도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코미디로 가득 채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처: (주)영화사 진진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이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출처: (주)영화사 진진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가세했고 '제보자' '남쪽으로 튀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일본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올해 상빈기에 개봉할 한국 영화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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