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실력도 국가대표급 스포츠 선수들
조회수 2017. 12. 19. 09:52 수정
BY. MAXIM 장소윤
올림픽에 출전했던 역대 우리나라 미남미녀 선수를 만나봅시다!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죠!
매 올림픽마다 미남미녀 선수의 등장이 화제가 되는데요.
#손연재
불모지였던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는 한국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죠. 손연재 선수 덕분에 리듬체조 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력으로 인정받은 손연재가 해외에서는 미모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홍콩 한 일간지에서 '리우올림픽 5대 미녀'로 꼽히기도 했죠. 현재는 은퇴해서 그녀가 체조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지만 최근에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미모와 함께 발레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용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려 스타로 떠오른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이후 '미남 선수'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대표팀에서는 은퇴해 팬들은 안타까워했죠. 이제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지만 그의 배드민턴 인생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연아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우리 퀸연아. 지금은 선수 생활을 그만뒀지만, 그녀의 선수 시절을 생각해보면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죠.
현재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미모는 덤으로 뽐내고 있죠!
#이대훈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이대훈 선수. 183cm의 훤칠한 키와 배우 권율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죠.
그가 올림픽 대표 스타로 떠오른 건 외모 때문만은 아닙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 경기에서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게 패한 뒤 환한 미소로 아부가우시의 손을 잡고 들어준 올림픽 정신이 그를 더욱 멋진 선수로 만들었죠. 외모, 실력, 성격까지 모두 갖춘 이대훈 열풍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김지연
경기 중엔 거침없는 실력에, 투구를 벗으면 눈부신 미모에 놀라게 되는 김지연 선수인데요. 펜싱이 투구를 쓰고 하는 경기인 게 아쉬울 정도로 미모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그녀의 미모가 알려진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그녀의 SNS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해요. 네티즌들은 김지연에게 '펜싱계의 여신'이라고 부르기도 했죠.
#서효원
중국에서는 '한국 제일 미녀'로 꼽히는 탁구 선수 서효원. 찰랑이는 단발머리가 매력인 선수죠.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 미모입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그 미모가 빛을 발했죠!
연예인급 미모로 맥심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실력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녀가 경기 중 땀 흘리는 모습이 그렇게 멋져 보이더라고요!
지금까지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 중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국가대표급은 선수들을 알아봤는데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어떤 스포츠 스타가 짠! 하고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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