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여신'이라 불리는 아나운서
조회수 2017. 12. 11. 12:05 수정
BY. MAXIM 장소윤
정인영 아나운서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인영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정인영은 최근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예비 신랑이 일반인이라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높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176cm의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미모, 큰 골반을 가진 섹시한 몸매로 스포츠팬들에게 여신으로 불렸죠. 이 화보 많이 보셨죠?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
정인영은 잡지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라고 말해 '골반 여신'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는 '라리가 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인정받았죠.
이후 정인영은 지난 2015년 프리선언 후 TV조선 '엄마의 봄날', 채널A '미.사.고',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tvN '코미디 빅 리그'에 MC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하차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차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키가 180cm를 훌쩍 넘는 준수한 외모의 사업가이며, 대외 평판 또한 매우 좋은 인물이라고 하네요. 정인영 아나운서, 결혼 축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