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사랑입니다'의 주인공, 시노자키 아이가 '배성재의 텐'에?
조회수 2017. 11. 11. 11:55 수정
BY. MAXIM 장소윤/ 사진 박성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옆에 엄청난 분이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옆에 엄청난 분이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일까요? 두구두구두구
쨘! 바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는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아이,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그녀는 어쩐 일로 한국을 찾은 걸까요?
바로 배성재 아나운서가 들고 있는 화보집 때문입니다!
남성잡지 '맥심'에서 출시한 그녀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 프로모션 차 한국에 방문한 거죠!
그녀의 한국 첫 번째 일정이 바로 '배성재의 텐'입니다.
맥심이 녹음 현장을 따라가 봤는데요.
녹음 전 통역을 맡은 김효진 리포터에게 일본어로 설명을 듣는 시노자키 아이. 하..나도 일본어 잘해서 저기 있고 싶다.
진지한 모습마저 귀여운 우리의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곧 녹음 시간이 다가와서 일까요? 긴장된 모습입니다. 두근두근.
긴장을 풀기 위해 입을 쭈욱 내밀어 보기도 하고요.
아이짱을 섭외한 맥심 이석우 에디터에게 격한 악수를 건네는 배성재 아나운서!
자, 이제 진짜 시작!
자, 이제 진짜 시작!
먼저 출연자 소개부터!
맨 왼쪽부터 (오늘따라 초췌한) 맥심 이석우 에디터, 배성재 아나운서, 시노자키 아이, 통역을 맡은 김효진 리포터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명암이 너무 심하네요!
맨 왼쪽부터 (오늘따라 초췌한) 맥심 이석우 에디터, 배성재 아나운서, 시노자키 아이, 통역을 맡은 김효진 리포터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명암이 너무 심하네요!
본격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무장해제된 웃음을 보여주는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얼마나 웃기는지 눈물까지 흘리더군요. 울다가 웃으면.. 그..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녀가 끼와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춤, 노래, 먹방, ASMR, 연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날 시노자키 아이에게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 인형을 선물했는데요.
인형을 손에서 놓질 않더라고요. 셋 다 너무 귀엽죠!
평창 올림픽 때도 한국 올 거죠 아이짱? 평양 말고 평창으로 오셔야 해요!
그리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시노자키 아이의 손목을 때렸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방송으로 확인해 주세요. >.<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녹음이 끝났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 하는 라디오라 많이 떨렸을 텐데, 정말 잘해줬어요!
아이짱 혼자 셀카 찍으려는데 자꾸 얼굴 들이미는 배성재 아나운서. ㅋㅋㅋ
결국 같이 사진을 찍고야 마는 집념의 싸나이. 부러워요!
이날 녹음한 방송은 11일 토요일 밤 10시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를 직접 보고 싶다면?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북스리브로 홍대점,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YES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팬사인회를 한다고 하니, 들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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