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이번 신곡 '라이키(Likey)'도 폭발적인 반응입니다. 국내에서만 그렇냐고요?

아니죠.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그리고 미국에서도 난리라고 합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소셜 미디어에서 착안한 콘셉트입니다.

완전체로 만드는 하트 대형,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점, 탁월한 사진 필터 선택, 센스있는 사진 효과 설정 등이 있습니다.

또한, JYP 소속 식구들을 향한 의리와 애정 표현, 동료 걸그룹과도 친분을 유지하는 점, 친근한 매력!

트와이스 멤버들은 타 그룹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효는 여자친구 멤버 은하, 예린과 함께 삼겹살을 먹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고요.

여자친구 소원과 트와이스 나연도 친하다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 외에도 2주년을 기념하여 데뷔 당시 의상을 다시 입는 등 과거 회상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점, 팬클럽 '원스'를 향한 사랑 표현, 멤버들의 특별한 별명 그리고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공개와 함께 팝의 본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5위에 랭크, '라이키'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캐나다에서는 11위, 또다른 팝의 고장인 영국에서는 19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오구오구 우리 트둥이들, 해외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니!! 내가 다 자랑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