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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헤어스타일로 올가을 유행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는 모습마저 예쁜 수지. '당잠사' 속 수지의 헤어스타일은 더 아름답습니다.

드라마를 위해 단발로 자른 수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 청초한 느낌이 물씬 나는 단발이죠.

수지 단발 스타일은 층이 있는 레이어드 단발에 시스루뱅 앞머리를 조합한 스타일인데요. 청초하고 수수한 매력이 물씬 나는 헤어스타일이죠?

'사랑의 온도'에서 가을가을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서현진.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 있는 중간 길이 레이어드 컷인데요. 분위기 있는 여신 느낌이 물씬 나네요! 머리를 묶었을 때 흘러 내려오는 옆머리도 매력적이죠?

'병원선'에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뽐낸 하지원. 하지원은 앞머리 있는 짧은 층 없는 일자 단발머리를 하고 나왔는데요.

안쪽으로는 가볍게 C컬로 스타일링해 부드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층이 없는 단발머리라서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초코 브라운으로 염색해 가벼운 느낌도 살렸습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컬이 강하지 않은 미디엄 기장 단발인데요.

끝쪽으로 약간 층을 내서 가벼운 질감을 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또 밝은 컬러로 염색해 화사한 느낌을 줬습니다.

다양한 단발머리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한예슬.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도 단발머리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한예슬이 보여준 단발머리 스타일은 C컬 쿠션 펌이라고 합니다. 살짝 귀여운 쿠션이 들어가 단발의 성숙함과 동시에 발랄한 느낌을 주죠?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에서 검사 역을 맡았는데요. 그녀는 롱단발 헤어로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정갈하고 수수한 모습이죠?

어중간한 길이이기도 하지만 살짝만 컬을 주면 세련되고 시크함을 뽐낼 수 있습니다.

단발로 자르실 분은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