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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스타

조회수 2017. 9. 16.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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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고소 공포증, 폐쇄 공포증 등 공포증을 가진 분 있나요? 연예인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들은 어떤 공포증을 갖고 있을까요?
출처: MBC
#이종석
'2016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이종석. 하지만 짧디 짧은 소감으로 논란이 일었죠. 사실 이종석은 '주목' 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여러 사람이 자신에게만 주목하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 탓에 발표는 물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다녔다고 하네요. ㅜㅜ
출처: tvN
#김희선
올리브TV '섬총사'에서 낚시를 하는 도중 물고기를 보는 것조차도 힘들어했던 김희선. 알고 보니 물고기 공포증이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tvN
어렸을 때 횟집에서 어른들이 살아있는 물고기를 먹는 모습이 충격적이어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해요.
출처: tvN
#차승원
비둘기만 보면 기겁하는 사람 있죠? 차승원 역시 tvN '삼시세끼'에서 조류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죠. 그는 "새 종류는 다 싫다. 심지어 봉황도 싫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무서워하는 건 닭이라고 합니다.
출처: tvN
조리용 닭은 다룰 수 있지만 살아있는 닭에게는 다가가지 못할 만큼 두렵다고 합니다.
출처: tvN
#윤계상
윤계상은 젓가락이나 뾰족한 것을 보면 두려워하는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방의 모서리만 봐도 무섭다고 하네요.
출처: tvN
윤계상은 지난 200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생 체험을 도전했는데, 십자군 전쟁 때 눈에 화살을 맞아서 전사한 병사였다고 기억했고 이 때문에 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라고 하네요.
#써니
써니는 폭죽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써니가 폭죽을 무서워하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경험 때문인데요. 어릴 때 쿠웨이트에 갔던 써니는 걸프전 때문에 굉음을 들으며 피난을 다녔고, 이 경험 때문에 폭죽 소리를 무서워하게 된 것이죠.
이 때문에 공연 뒤 나오는 폭죽 효과에 멤버들이 써니의 귀를 가려주기도 했죠.
지금까지 연예인이 겪고 있는 공포증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공포증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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