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가장 빨리 없어질 직업들

조회수 2017. 8. 2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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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박건
기술은 매일매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더 정확하고
강한 기계들이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어떤 직업들이
로봇으로 교체되기 코앞까지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스포츠 경기 심판
스포츠에 비디오 판독 기술이 들여오면서 오심률이 큰 폭으로 줄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기 힘든 찰나의 순간을 기계의 판독 능력을 돌려 보니 토 달 일이 별로 없어졌죠. 테니스, 크리켓, 야구, 미식축구, 축구 등 비디오 판독이 안 들어가는 스포츠가 없다고 봐도 거의 무방한 것 같네요. 이제 인간 심판은 점점 더 상징적인 의미로 바뀌는 추세라고 하네요.
2. 제조업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제조업은 유례없이 많은 사람의 일거리를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차 제조업이던, 핸드폰 제조업이던, 더 정확해지고 신속하면서 섬세해진 로봇들은 기존에 큰 기계들이 작업하지 못하던 세밀한 공정들까지 도맡아 하면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무섭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3. 은행원은행텔러
요즘은 은행거래를 하기 위해 직접 은행을 방문하는 경우가 극도로 줄었죠! 사람들이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하면서, 그 작업을 해주던 은행원들의 업무가 많이 제한되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텔러들의 업무마져 더 똑똑해진 기계들로 대처되고 있다니 사람 은행원을 볼 기회가 점점 줄어 들 것 같네요.
4. 패스트푸드 음식점원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주방이 얼마나 자동화 되었는지 알게된다면 여러분은 아마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손님에게 주문을 받는 점원들도 점점 자동주문가판대로 바뀌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알바생을 보기 더욱더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사실 대부분 사람이 주문을 기계에 하나 사람에게 하나 크게 차별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니깐요!
5. 건설노동자
제조업이 자동화되는 것과 비슷하게, 건설업에서도 빠른 속도로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이 벽을 만드는 속도보다, 기계로 만드는 것이 8배나 빠르고 훨씬 견고하다고 하네요. 머지않은 미래에는 기계들이 건물을 준공할 것 같네요.
6. 금융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의 지표를 분석하여 가치를 판단하는금융업계의 중추적 인력들입니다. 그들은 냉정한 시장분석과 경험으로 습득한 판단력을 통해 주식에 대한 베팅을 기획하는 업무를 하죠. 하지만 최근 딥러닝이 가능한 컴퓨터들이 도래하면서, 인간처럼 시장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시장 지표들을 분석하고, 주식가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수익률 역시 인간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7. 농부들
여러 자동화된 농기구들의 발달로 농장주들은 싼 운용비로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농장에 노동력을제공해 이익을 얻던 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제 농사는 어느 때보다 빠르고 자동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8. 텔레마켓터
이제는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던 받던, 순수한 사람의 목소리를 바로 듣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고객 센터로 문의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걸면 녹음된 생생한 목소리가, 다양한 입력 옵션을 알려주면서 최대한 상담원과의 연결을 지연시키죠. 말로하는 ARS등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상담사들의 입지는 더욱더 좁아질 것을 보이네요!
9, 도서관 사서
도서관 사서들은 조용히 사람들이 원하는 책을 찾아주고, 책을 정리하고, 도서관 관리를 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가 여기저기 놓여 있는 도서관을 생각해본다면, 사서들 역시 로봇들로 대체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10. 경비원
머지 않어 불량한 태도로 조는 경비 때문에 은행이 털리거나, 중요한 문서가 도둑맞는 일은 영화에서도 보기 어려워질 것 같네요. 이제는 대다수의 기관이 정밀하고 수준 높은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의 보안시스템을 갖추면서 눈으로 출입자를 식별하는 경비원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1. 영화배우들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자동화 물결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분노의 질주 후속편을 촬영하다 사망한 Paul Walker 같은 경우에도 CGI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했었습니다. CGI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제는 배우와 CG의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봐야겠죠! 이제는 높은 개런티의 배우를 따로 고용할 필요 없이, 미래에는 배우들이 CG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12. 바텐더들
로봇 바텐더와 사람 바텐더의 가장 큰 결정적인 차이는 대화의 기술이었는데요. 이제는 로봇 바텐더들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사람 바텐더들의 위치마저 위협되고 있다고 하네요.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이 윤택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쩌면 이런 기술력으로 인해
인간이 갖고 있던 고유의 능력이
계속 줄어드는 것 같아서
몹시 흥미로우면서도 걱정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계시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