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악당들이 탈것 같은 럭셔리 마오리 요트 54'
조회수 2017. 8. 16. 11:00 수정
by.MAXIM 박건
갖기도 어렵지만 운용하기도 어려운
어딘가 멀고도 먼 요트
그래서인지, 요트는 영화 속에서도
부자 악당들의 전유물 마냥
자주 등장하는데요!
언제 갖게 될지 모르니
내가 살 것 같은 느낌으로
초호화 요트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오늘은 많은 남자의 럭셔리 로망
'욧트(yacht)'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뭐 갖는 건 어려워도
다사다난한 사람 인생
오늘 소개할 요트는 이탈리아 명품 요트 제조사 '마오리'에서 만든 마오리 요트(Maori Yacht) 54입니다.
마오리 요트회사 장인에 따르면 '완벽한 보트'라고 하네요.
이런 핸들을 붙잡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저 바닷물이 반사되는 요트를 탄다면 어느 바다 위에서도 멋진 위용을 뽐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오리 요트 54'의 스펙입니다.
<생소한 재원 용어가 많아, 풀어서 씁니다>
총 길이 : 16.3미터
물에 잠기는 길이 : 14.36 미터
너비 : 5미터
물에 잠기는 깊이 : 0.9미터
배수량 : 14톤
탑승 인원 : 12명
<생소한 재원 용어가 많아, 풀어서 씁니다>
총 길이 : 16.3미터
물에 잠기는 길이 : 14.36 미터
너비 : 5미터
물에 잠기는 깊이 : 0.9미터
배수량 : 14톤
탑승 인원 : 12명
사실 마오리 보트는 크기만 따지고 본다면, 프라이머리 요트들이 정박하기 어려운 선착장에 손님을 운송해주는 역할로 적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보트를 단순히 셔틀로 이용해서는 아쉽겠죠.
마오리 보트는 실용적이면서 실험적인 측면을 둘 다 가지고있는데요! 조 타석의 앞부분과 갑판의 파티 하며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컨버터블 차량에서 종종 사용되는 커버 탑을 적용하여 바다 위에서 숙박을 해야 할 경우에는 커버 탑이 덮여 아늑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요트 후면의 낮은 트랜섬은 다이빙이나 워터스포츠 등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저도 저런 요트를 타고 해변의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바다를 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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