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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로부터 해방되는 기쁨! 개학 기념사진!

조회수 2017. 8. 12.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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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건
혹시 어렸을 때
부모님이 외출하시면 신나서
방방 집에서 뛰어 다닌 적 있으신가요?
저는 현관문이 닫히는 순간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마! 아빠!" 한번 크게 외치며 재확인한 후
없는 것을 알고 컴퓨터를 켰는데요!
그 해방이 주는 짧은 쾌감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죠!
근데 혹시 자녀가
학교에 가면
부모님도
자식이 학교에 있는 시간 동안
짧은 해방감을 갖 는것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역시 놀고 싶은 건
누구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를 개학 날 학교에 보내고
신나서 기념사진을 찍은
유쾌한 부모님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린 자유야" - 커플 하이파이브!
레딧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아이를 스쿨버스에 태워 보내고, 커플이 파자마 차림으로 아침에 자축하는 사진입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연인이나 배우자와 함께 오붓하게 오후까지 시간을 보낼 상상을 한다면 웃음이 절로 나올 것 같네요.
오하이오 출신의 자유를 만끽하는 엄마 아빠
오하이오 사는 토드와 배키는 3명의 아이를 개학 첫날 학교에 보내고 승리의 포즈를 짓는 모습입니다. 3명의 아이에게 방학 내내 시달렸다면, 저렇게 좋아하는 게 당연할 것 같네요! 갓부모 인정인정!
해방의 기쁨을 저스틴 팀버레이크 곡으로 재해석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엄친 두 명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너무 좋아서 그 기분을 저스틴 팀버레이크 “Can't Stop the Feeling"을 "Back to school feeling"으로 패러디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없는 쇼핑몰에서 밀린 쇼핑도 하고! 낮잠도 늘어지게 자보고! 너무 행복해하는 게 진심으로 보이네요!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5명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해방의 점프!
개학 첫날 학교 가기 싫은 5명의 아이와 대비해 너무 신나 점핑하는 케시아 가드너의 모습입니다. 가드너 씨는 "개학 축하해, 너무 보고 싶을 것이다"라고 포스팅해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5명의 아이가 학교에가면 어떤 해방감이 들지 저도 궁금해지는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학교에가는 기쁨을 힙합으로 표현한 홀더 가족!
홀더 가족은 가족 패러디 영상의 비틀스 같은 가족인데요, 작년에는 아이들이 개학 후 등교하는 것을 기쁨을, 이번에는 DMX 클래식의 "파티 업" 소스를 가지고 재밌는 랩 영상을 만들어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사진사 가족의 개학 기념 사진!
제시 키트렐은 사진사이자, 4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리고 전통같이 매년 아이가 학교에 가는 첫날에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하네요. 유치원에 가는 펠리카나 표정 좀 펴!
여섯 아이 엄마의 개학 첫 주 스케줄
메간 오세어는 6명 자녀를 둔 "The Ultimate Spoon"을 작성하는 파워블러거입니다. 오세어씨는 아이가 학교에 가는 첫날을 기념해 말리부 병을 들고 아이들이 학교 간 사이 일주일 동안 할 계획표를 만들어 포스팅했습니다. 6명의 아이의 육아에 치이다 보면, 정말 개인 시간을 조금도 갖기 힘들 것 같은데! 저 심정을 십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앨라배마 출신의 바이브 넘치는 엄마 - 개학 기념샷
앨라배마 출신의 제나 윌링엄은 이 사진으로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사며 유명해졌습니다. 바로 개학 첫날 이웃사촌의 수영장에서 음료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는 사진이었는데요. 그녀의 뒤에 서 있는 세 명의 아이들이 시무룩하게 서 있는 게 대조적입니다. 제나는 유명해진 사진에 "아이들은 내 삶의 전부이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해서라도 그들을 지원해주고 싶다"라고 훈훈한 글을 올렸습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똑같은
해방감을 느끼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아무리 해방감이 좋아도
결국은 소중한 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에 저런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있을 때도 잘하고
없을 때도 잘하는 게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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