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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를 담은 타투들 같이 보시죠!

발목에 각각 하나씩 새긴 귀여운 딸기 잼 스프레드와 피넛버터 스프레드 타투! 귀여운 모양만큼 남매의 관계도 귀여울 것 같네요!

형제임을 증명하는 상징 중에 DNA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한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DNA 옆에 색칠된 색깔들이 별로 인것 같지만! 그래도 창의적인 타투인 것 같네요!

보통 가까운 가족일수록 약속이나 믿음을 저버리는 것에 무덤덤한 경우가 많은데 이 남매는 그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 각자 팔에 새끼손가락 약속을 타투로 새겼습니다. 단순한 그림이긴 하지만, 서로의 관계에서 신의가 가득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렸을 때 저도 종이컵에 실을 달아서 소리를 전달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소리가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너무 재밌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형제자매끼리 점점 나이를 먹으며 연락이 소원해지는 관계가 많은데, 이 자매는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여 좋네요.

"나는 언니를 사랑해요"/"나는 여동생을 사랑해요"가 나란히 새겨진 이 타투는 단순한 의미인 만큼 자매의 직관적인 우애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내 동생 수호천사"/"내 누나의 보호자" 원수 같은 자매더라도 내 동생이나 내 누나가 남에게 욕먹는 모습은 절대 보기 싫죠! 저렇게 오누이끼리 서로를 보호해주는 마음을 갖고 서로를 대한다면 늙어서도 단단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끼 손가락에 남매가 귀엽게 광선검 타투를 하였네요. 위갓 세임 파더! 저 새끼로 약속하면 뭔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 두 자매는 각각 태양과 달은 새겼는데요, 태양과 달이 둘다 있어야 온전한 하루가 있는 것 처럼, 이 타투가 서로에게 의미하는 상징이 크게 와닿네요!

여기에서 M은 엄마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엄마의 첫째부터 네 번째 까지! 왜 3/4만 키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남자라는 의미인가?

서로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