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찢남, 판타지를 찢고 나온 남자들

조회수 2017. 7. 19. 14:3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MAXIM 박건

오늘은 판타지를 찢고 나올 것 같은, 세상에 존재하는 신기한 남자들을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기이한 외모, 기이한 특징 등으로 세상에서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은 유명한 사람들 함께 보시죠!

출처: heladicious Info
1.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아모 하디(Amoo Hadji)
전설 속의 인간을 보는 게 아닌가 싶지만, 실존하는 사람입니다. 하디씨는 물로 몸을 씻는 것을 몹시 불결하게 여겨, 무려 60년 동안 한 번도 목욕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본인의 모습을 보고 있는 하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무도 그가 왜 이런 삶을 사는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하디의 삶은 거의 원시인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실화냐....
출처: AskMen
2. 세상에서 제일 헐크 같은 사자드 가리비(Sajad Gharibi)
이 이란 출신의 거구의 남성은 186cm에 160kg입니다.
거의 헐크의 실사판이랑 다를 바가 없게 생겼네요.
사자드는 현재 많은 사람의 격려로, 미국 레슬링에 프로
선수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큰 볼거리를 선사해 줄 거 같습니다.
출처: LiveScience
3. 세상에서 살이 가장 잘 늘어나는 개리 터너(Gary Turner)
개리는 희귀병 표피 밑에 있는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병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개리의 피부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잘 늘어납니다. 다행히 개리는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려서, 스턴트 쇼 등에 나가 돈을 잘 번다고 하네요!
출처: The Hook
4. 세상에서 가장 잘 먹는 마이클 로티또(Michel Lotito)
1950년에 태어나 2007년에 사망한 마이클은 프랑스 출신 엔터테이너였습니다. 그는 소화 불가능한, 유리, 철, 금속 등을 먹으며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대략 매일 1kg에 달하는 금속을 섭취했다네요. 그가 이런 일반인들이 소화 하기 어려운 금속성 물질들을 먹는 방법은, 이런 금속들을 잘게 부숴 미네랄 기름과 물과 함께 이것들을 삼켰다고 합니다.
이런 건 잘 먹으면서, 실제로 바나나랑 삶은 계란은 못 먹었다고 해요! 역시 기인들은 다들 유별난 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2007년 사망한 이유는, 지병이 아닌 그냥 자연사였습니다.
출처: Daily Mail
5. 머리의 반이 없는 카를로스 로드리게스(Carlos Rodriguez)
카를로스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의 상당 부분을 다쳤었는데요, 그를 수술한 의사는 그를 살리기 위해 그의 두개골의 일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카를로스는 2010년 방화를 통한 살인 모의 죄로 구속되었었는데, 그의 변호사는 카를로스의 뇌의 상당 부분이 날아 갔기 때문에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변호하였습니다.
출처: YouTube
6. 세상에서 가장 입이 큰 프란시스코 도밍고( Francisco Domingo)
앙골라 출신의 프란시스코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입을 갖고
있는 것을 유명합니다. 유투브에 올린 자신의 입 크기 자랑
영상이 뜨면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는데요.
프란시스코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큰 입"대회에 출전해 16.99cm의 콜라 캔을 입에 넣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입'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출처: Franchise Hearald
7.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찬드라 Chandra Bahadur Dangi
찬드라는 1929년에 네팔에서 태어나 자신의 조카와 네팔의 외딴 마을에서 살다가
2012년 57cm로 키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성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찬다르씨는 안타깝게도 75세의 나이로 2015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출처: Tallsome
8. 세상에서 가장 큰 술탄 코센(Sultan Kosen)
터키 출신의 슐틴 코센은 무려 246.5cm의 키로 2010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자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코센의 손과 발의 길이 또한 엄청 길어 손은 37.4cm, 발은 34.8cm입니다.
코센은 10살 무렵부터 뇌하수체에서 과다한 성장호르몬 때문에 키가 과도하게 자라며 학업도 마치지 못하였는데, 다행히 종양을 제거하면서 성장이 멈췄습니다.
출처: BuzzScoops
10. 세상에서 가장 털이 많은 유전환(Yu Zhenhuan)
신체의 96%가 털로 뒤덥인 중국 출신의 유전환씨!
본인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원숭이와 닮은 남성이라고 칭하며 중국에서 명성을 얻었는데요!
자신의 이런 외모적 특징을 사용해, 유명한 락스타가 되길
바라왔다네요. 하지만 그러한 털들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태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겪어 왔다고 하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