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은 변해야 한다'고 말하는 예비 신랑

조회수 2017. 7. 8.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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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5일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죠.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런 소식이 들리고 난 후 과거 그들이 했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연애 증거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죠.

송중기는 예전부터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말해왔습니다. 그가 어떤 연애를 좋아하냐고요?

몰래 하는 비밀 연애를 즐긴다고 합니다!

일부러 연애를 쉬지 않았고 최근까지도 안 들키고 했다. 먼저 과감히 고백하는 스타일이라 대시해 온 여성은 모두 거절했다.

그는 '가족을 꾸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했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중요한 건 가족이라고 해요.

삶에서 가장 큰 교훈이자 선물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되고 싶고, 그게 최고인 것 같다.

송중기의 이상형은 그럼 어떤 여자일까요?

이상형에는 변함이 없다. 예전부터 말을 했지만 현명하면서 섹시한 여자가 좋다.

그게 바로 송혜교??!!

그는 과거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초심은 변해야 한다"고 말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아직 결혼도 안한 예비 신랑이 '초심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다니...

그와 맥심이 나눈 자세한 이야기는!!

속깊은 송중기의 속내를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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