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하는 유승호의 어록 모음.zip

조회수 2017. 7. 4.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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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은 작품 '군주'.
오늘은 여심을 들끓게 만들었던 유승호의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다시는 너를 혼자 두지 않으마. 너도 내 곁을 떠나지 마라
출처: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거리를 두는 게 가은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다며 세자는 "한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다. 다시는 너를 혼자 두지 않으마. 너도 내 곁을 떠나지 마라"라고는 가은을 품에 안고 오열했습니다. 로맨스의 정점을 선보였죠.
우리 인연이 끊어졌다 생각하느냐. 한마디만 하거라. 그럼 내가 돌이킬 것이다. 네 마음속에 아직 내가 있다는 그 한마디면 된다.
크...상남자다!
이 달을 기다리는 해처럼 나도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야. 니가 저 달처럼 잘 보이지 않아도 니가 저 달처럼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내가 너를 지킬 것이야.

기억해주겠느냐? 내가 항상 니 곁에 있다는 걸. 너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내 곁에서 지켜봐 주면 안 되겠느냐?
출처: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세자는 가은에게 해와 달이 새겨진 경갑을 걸어주며 "기억해주겠느냐? 내가 항상 니 곁에 있다는 걸"이라고 처음으로 가은을 향한 진심을 밝혀 가슴 먹먹한 슬픔과 동시에 애틋함을 배가시켰죠.
이제 다시 널 두고 가고 싶지 않아. 이젠 네 곁을 떠나지 않으마.
아니요. 가은이만은 잃지 못하겠습니다. 가은이만은 안됩니다. 난 가은이가 없인 살지 못합니다.
출처: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이에 세자는 자신이 천수가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가은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아니요. 가은이만은 잃지 못하겠습니다. 난 가은이가 없인 살지 못합니다"라고 가은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드러냈죠.
출처: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유승호가 김소현을 향해 건네는 로맨틱하고 진심어린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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