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천만의 말씀!

조회수 2017. 6. 20.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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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바나나가 열리는 대한민국!!
올여름 엄청나게 덥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보면 더 무서운 '집이 배경인' 공포영화!
출처: 스톰픽쳐스코리아
#다크하우스
'다크하우스'는 제목에서부터 집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암시하죠.
출처: 스톰픽쳐스코리아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스톰픽쳐스코리아
'집'은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장소인데요. '집'이라는 공간이 하루아침에 가장 위험한 장소로 돌변한다면 어떨까요? 또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집을 누가 사갈까?'라는 생각해본 적 있나요?
출처: 스톰픽쳐스코리아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자신이 평소에 갖고 있던 이런 궁금증을 영화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도...혹시?
출처: 워너브라더스
#컨저링
'컨저링'은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가서 생긴 일을 담았습니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그들은 1863년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모릅니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요.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외부에 언급하는 것조차 두려워합니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컨저링'은 '집'에 깃든 정체 모를 존재가 평범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고,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는 이야기로 하우스 호러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심리 슬레셔 무비 ‘쏘우’로 1등 호러 감독에 등극한 제임스 완의 야심작으로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호평을 모은 바 있습니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라이트 아웃
'라이트 아웃'은 암전 된 집에 나타나는 귀신을 피해 생존하고자 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애초에 단편으로 만들어졌던 '라이트 아웃'을 접한 호러 대가 제임스 완이 제작에 적극 참여하면서 장편으로 개봉해 관심을 끌었죠.
출처: 워너브라더스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알고 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 적 친구 다이애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그녀는 왜 지금까지 이 집에 살고 있는 걸까요?
출처: 워너브라더스
'라이트 아웃'은 집과 어둠, 두 요소를 이용해 스크린 가득 무서움을 꾸몄고, 지난해 여름 박스오피스를 질주하며 111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파라마운트 픽쳐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활용한 하우스 호러 무비로 2010년 첫 개봉 당시 국내 영화팬들을 압도적인 공포감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출처: 파라마운트 픽쳐스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케이티 피더스턴). 최근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미카 슬로엣)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합니다.
출처: 파라마운트 픽쳐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이들은 정체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출처: 파라마운트 픽쳐스
이 정체불명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문이 움직이고, 땅이 흔들리는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 조악한 화면 구성에 어우러져 현실적 공포를 100% 전달했습니다.
오늘은 '집'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를 알아봤는데요.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공포 영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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