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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활동으로 홍보대사까지 맡게 된 한 여배우

조회수 2017. 5. 25.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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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조여정SNS
취미로 하는 일로 인정까지 받을 수 있다? 최고죠.
그게 현실이 된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20대 때보다 더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조여정이 주인공입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그녀는 어릴 때부터 무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출처: MAXIM KOREA
동국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교수님이 '배우의 몸은 무용수같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뒤로 더욱 관심을 가졌다고 해요.
출처: 조여정SNS
기본적으로 배우들이 무용을 다 배우지만 조여정은 더 체계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탄츠플레이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화보도 찍고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홍보 대사가 됐습니다.
와우. 취미로 이렇게 인정을 받다니!!
'모다페'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세계의 유명 현대무용단에서 가장 핫한 레파토리를 소개하고 싶어하는 전통있는 한국의 대표 현대무용축제입니다.
출처: 조여정SNS
배우 조여정은 그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츠플레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화려한 등 근육도 종종 자랑했죠.
아기 같은 얼굴과는 반대로 이런 베이글 몸매라니. 정말 부럽네요.
출처: 한국무용협회
조여정이 흠뻑 빠져있는 탄츠플레이는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한 운동입니다. 몸의 언어를 풍성하게 이끌며 탄탄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죠. 여배우들이 특히나 즐긴다고 해요.
조여정은 주 5일 꾸준히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시간 날 때마다 현대무용작품을 찾아 관람하며 신체의 움직임을 배우면서 연기자로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해요. 괜히 좋은 배우로 불리는 게 아니죠?
조여정이 다음 작품에서 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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