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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집돌이'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집순이 연예인은 뭐하고 노는지 살펴볼까요?

태연은 자타공인 인정하는 집순이입니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태연과)같이 살았었는데 이틀 동안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는데 그냥 이틀간 방에서 나오지 않았던 거였다"라고 말해 태연이 집순이 임을 인증했죠. 그렇다면 태연은 집에서 뭐하고 놀까요?

태연은 집에서 그림 그리기, 네일아트, 휴대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엔 베이킹에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베이킹 작품을 선보였고 '연예계 금손'이란 별명도 얻었습니다. '금손'이신 분들은 이번 연휴에 베이킹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탱구가 만든 11:11 쿠키! 탱구처럼 너무 귀엽죠?

태연 버금가는 '집순이' 아이린. 아이린의 별명은 '배 어머니'인데요. 집에서 집안일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아이린은 온스타일 '채널 태연'에 출연해 "다림질과 빨래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린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방송된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TV'에서 멤버 예리의 교복을 직접 다려주며 "아이들 셔츠 다려주면서 키웠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번 연휴에는 아이린처럼 집 청소 좀 해야겠어요!

평소 스스로 집순이라고 말했던 수지는 네이버 TV 웹 예능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 출연해 집순이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수지는 일정이 없는 날은 집에서 뒹굴 거리며 외출을 한 번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연휴 중 하루는 수지처럼 TV
보도 핸드폰 게임하면서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춤추는 이미지 때문에 활동적일 것 같지만 보아는 의외로 집순이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주로 TV, 영화 보기, 음악 만들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역시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과자 까먹는 게 최고의 낙이죠?

집순이 연예인 따라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