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약했던 스타들
조회수 2017. 4. 27. 14:01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연예인 지망생들이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가 피팅모델입니다.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급여가 높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경험도 쌓을 수 있기 때문이죠.
# 김고은
김고은은 대학생 때부터 한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외모죠? 상큼발랄이란 것이 폭발했다!!
# 김세정
김세정도 데뷔 전 잠시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피팅모델 활동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을 흑역사로 꼽았죠.
지금보다 비교적 살이 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소속사) 오디션을 보려면 프로필 사진이 필요했는데 비쌌다. 프로필 사진도 찍고 돈도 벌자는 생각으로 피팅모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 수지
수지는 15살 때부터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수지는 숱 많은 앞머리에 단발머리였죠.
수지는 SBS '힐링캠프'에서 "당시 중학교 2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등학생인 줄 알고 피팅모델로 캐스팅됐다. 광주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허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힌 적 있죠.
# 정준영
정준영은 남성 쇼핑몰계에서 알아주는 피팅모델이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 혼자 귀국한 정준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서빙, 택배, 피팅모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죠.
그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피팅모델 중 잘 나가는 모델이었다. 내 몸매가 완전히 동대문 스타일이다"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정준영은 184cm의 큰 키에 깡 마른 몸매를 지녔기 때문이죠.
그는 심지어 수염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하핳.
# 하연수
하연수는 고교생 시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크고 또렷한 눈망울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죠.
# 윤시윤
윤시윤 역시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모습은 특히나 이준기와 비슷하네요.
# 이준
이준은 데뷔전 가발 피팅모델을 했습니다. 이준은 그때 당시 시급 4만원을 받았다고 해요.
# 구하라
구하라도 피팅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지금과 달리 풋풋하면서 상큼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죠.
이 외에도 티아라 효민, 박환희 등 많은 스타들이 데뷔 전 쇼핑몰 모델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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