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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귀여운 말실수 모음

조회수 2017. 4.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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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가끔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가 있죠. 연예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스타의 귀여운 말실수를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출처: MBC
피에스타 차오루, 희귀템 맞습니다.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거든요. 차오루는 어떤 말실수를 했을까요?
출처: MBC
차오루는 외국인이다 보니 한국말이 서툴러 나오는 실수를 했다는데요. 교수님에게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
출처: MBC
차오루는 "나를 '새끼'라고 부르는 교수님이 있었다. 처음엔 욕이라 생각하고 '왜 그렇게 부르냐'라고 물었는데 한국에선 웃으면서 '새끼'라고 하는 게 애정이라는 거다. 그래서 교수님에게 '안녕하세요, 교수 새끼'라고 인사했죠"라고 밝혔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 그 자리에 있었으면 빵 터졌을 것 같아요.
출처: JTBC
방송인 강호동은 '한끼줍쇼'에서 박보영에게 '이보영'이라고 하는 귀여운 실수를 범했습니다.
출처: JTBC
좌절하는 박보영. ㅜㅜ 우리 보영이 이름 꼭 외워주세요~!
출처: MBC
영어에 약하다는 슬기. 영어 때문에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는데요.
출처: MBC
이코노미 좌석을 '오코노미'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귀여운 실수죠?
출처: MBC
또 있습니다! 멤버 웬디가 슬기에게 "통신사 뭐 쓰냐"라고 물었는데 슬기는 "KTX 쓴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ㅋㅋ
출처: MBC
'슈퍼스타 K5' 출신 가수 박재정은 엉뚱한 어휘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출처: MBC
그의 어록을 공개합니다!
부모님이 야위었다->부모님을 여위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기억이 가뭄 가뭄 하다
사실 박재정의 엉뚱한 어휘력은 고교시절 아버지를 따라 이민을 갔던 경험 때문이라고 하네요.
출처: MBC
혹자는 이민 기간에 비해 어휘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비난하기도 했지만, 신인다운 순수한 모습과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느껴져 호감으로 비쳤죠.
출처: KBS2
방송가의 대표 말실수꾼, 김흥국! 그의 어록은 유명합니다.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라고 한다거나~
출처: KBS2
터보의 싸이버 러버(Cyber lover)를 씨버러버라고 소개하기도 했죠!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세 쌍둥이 국악 자매에게는 "몇 살 터울이냐"라고 물어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고 하네요. ㅋㅋ
웃다가 배꼽 잡는 스타의 말실수,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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