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연예인

조회수 2017. 3. 5. 18: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장소윤
지금도 예쁘지만 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연예인이 될 운명이었던 이들, 누굴까요?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데뷔 전에 잠실 여신으로 불렸던 혜리. 과거 한 방송에서 소진이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했고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대쉬 받는 건 다 반사였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이어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있는데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고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 같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죠.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도 데뷔 전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교실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남학생들이 한채아를 보면 관심을 보이니까 언니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하교하는 한채아를 보기 위해 교문 앞에서 서 있는 남학생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출처: 제이알 이엔티
남상미는 일명 '롯데리아 걸'로 유명했죠. 데뷔 전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눈에 띄어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는데요.
출처: 제이알 이엔티
그는 아르바이트하다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남상미를 보러 온 손님들이 주문은 하지 않고 무더기로 자리를 차지해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네요. 결국 남상미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 했습니다.
출처: 인스타일
김태희는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이미 스타로 통했죠. 심지어 공부까지 잘했다는. 학원가에서 '김태희만 잡으면 남학생들 오게 하는 건 문제없다'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출처: 하이컷
김태희는 주말마다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했는데요. 학원 원장은 "태희 덕에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자습실이 남학생들로 꽉 찼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출처: 보라 인스타그램
데뷔 전 명지대학교 캠퍼스 퀸으로 불리던 씨스타 보라! KBS '도전! 황금 사다리'에서도 명지대학교 캠퍼스 퀸으로 소개됐죠.
출처: 보라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서 보라는 포미닛의 '뮤직(Muzik)'에 맞춰 춤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보라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유라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유라도 학창시절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우~'하고 환호해줬다고 합니다.
출처: 유라 인스타그램
유라는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도 유명했었는데요. 인터넷 얼짱 사이트 메인에 사진이 떴는데 그 사진을 보고 기획사 사무실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