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취미를 가진 스타 6
조회수 2017. 2. 21. 20:56 수정
BY. MAXIM 장소윤
연예인들의 취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들은 종종 방송에 출연해 취미를 소개하곤 하는데요. 그중에 의외의 취미를 가진 스타가 있어 소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김수현은 볼링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는 프로 볼링 선수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우연히 친구들과 볼링장에 방문했을 때 핀을 쓰러뜨리는 쾌감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스태프들과 볼링장을 가기도 하고 팬미팅에서도 볼링 사랑을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죠.
예지원은 작품 준비가 취미로 연결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기타, 요가 등 대역을 쓰기 싫어 배운 것에 흥미를 느껴 취미 생활이 됐다고 하네요.
또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도 한 예지원은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딴 뒤 바다의 매력에 빠졌고 프리 다이빙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합니다.
에릭은 온라인 게임, 중고 거래 등 많은 취미를 가졌지만 그중에서도 낚시를 가장 즐긴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낚시하러 다니며 흥미를 느꼈다는 에릭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낚시에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죠.
하지만 더 놀라운 취미는 바로 요리. '삼시세끼' 첫 방송부터 반전 요리실력을 선보인 에릭은 TV로 음식을 배운 것으로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줬습니다.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소지한 능력자이면서 클라이밍을 즐기는 운동 애호가입니다. 드라마 '동이'에서 만난 지진희의 추천 이후 클라이밍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네요.
또 야구, 사격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은 모두 섭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운동을 즐기는군요!
유연석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맡았던 김우진 역처럼 가구 만들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연극 무대에 서면서 목공 기술을 배우게 됐고, 이후 TV 장식장, 식탁, 책장 등 방안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의 각종 소품도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 화장품도 손수 제작해 꿀피부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시영에게는 복싱 외에 알려지지 않은 취미가 있었는데요. 바로 프라모델과 꽃꽂이입니다. 특히 꽃꽂이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실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것처럼 무엇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는 성격이 취미에도 반영된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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