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각양각색 악플 대처법

조회수 2017. 2. 20. 1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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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많은 연예인이 악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많은 악플을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도가 지나친 악플은 참기 힘들 텐데요. 연예인의 악플 대처법은 뭘까요?
출처: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는 평소 외모 지적으로 인한 악플이 가장 힘들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출처: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한 네티즌이 외모에 대한 악플을 남긴 일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출처: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는 "전 이 얼굴로 충분히 행복합니다"라는 멋있는 댓글을 남기며 악플러의 댓글에 반박했죠.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얼굴 평가를 하는 건 의미 없는 일이겠죠?
출처: 박해진 공식사이트
악플러의 잘못을 용서하며 회개까지 시켜주는 배우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해진인데요.
출처: 박해진 공식사이트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었죠.
출처: 박해진 인스타그램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라니! 멋진 방법 같습니다.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정 역시 SNS에 화장기가 없는 얼굴을 공개했다가 외모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틀 후, 임수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는데요.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은 자신의 다른 민낯 사진을 게시하며, "일상에서 화장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임수정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대단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보통의 저는 이 정도가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은 이어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 생의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의 나', 30대의 여성으로서의 저의 삶을,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죠.
출처: 큐리 인스타그램
티아라 큐리는 악플에 대한 대처법을 묻자 "댓글을 다 읽어보는 스타일은 아니고 10분의 1은 읽는 편인 것 같다. 일일이 해명할 수 없기 때문에 쿨하게 넘기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출처: MBC
홍진영은 "SNS로 '살 좀 빼라'는 쪽지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악플 대처법으로 해당 댓글에 '싫어요'를 누른다고 합니다. 홍진영답게 귀여운 대처법이죠?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도 지속적인 악플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는 악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악성 댓글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도 더는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애완견 '진저'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한 악플러는 "가만히 작작있어라. 퇴물한테 관심이 있는 줄 아냐. 어그로 끄는 방법도 가지가지다"라며 태연을 공격했습니다.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하지만 태연은 침착하게 대응했죠. 그는 "그게 너 아니고?"라는 말을 남기며 사이다 댓글을 남겼습니다. 더는 참지 않는 우리 탱구 ㅜㅜ
출처: MBC
배우 김가연은 '악플 사냥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데요. 그는 아주 많은 악플에 시달려온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출처: MBC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이 터득한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첫째, 악의적인 단어나 문장이 정확하게 나오도록 화면을 캡처하기. 게시자의 아이디, 또는 아이피 주소 등도 캡처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MBC
둘째, 악플에 직접 대응하지 않기. 그는 "악플에는 섣불리 반응하면 안 된다. 서로 악플을 주고받으면 난투극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외모 지적에 가족, 본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까지. 정말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ㅜㅜ
우리라도 선플 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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