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스타 반려견 9
조회수 2017. 2. 6. 13:33 수정
BY. MAXIM 박소현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반려견들.
오늘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의 반려견을 소개합니다.
# 남주혁
남주혁의 반려견은 푸들인 곱순이와 가을이입니다. '삼시세끼'에서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 태연
태연이 '내 남자'라고 부르는 반려견 진저. 반려견 이름이 진저인 이유는 태연이 캐릭터 '진저맨'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소녀시대 숙소도 대기실도 무한 출입 가능한 너, 정말 부럽다.
소녀시대 숙소도 대기실도 무한 출입 가능한 너, 정말 부럽다.
# 송혜교
송혜교의 강아지 '분홍'이는 프랑스가 원산지인 비숑프리제 종이입니다. 비숑프리제는인형 같이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죠.
# 박명수
박명수의 반려견도 비숑프리제 종입니다. 막내딸 박포도양이죠.
그는 방송에서 "처음엔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딸 민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C '무한도전-우주특집'에서 "우주에 가도 둘째 딸 포도는 데려간다"며 포도를 상자에 담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그는 방송에서 "처음엔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딸 민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C '무한도전-우주특집'에서 "우주에 가도 둘째 딸 포도는 데려간다"며 포도를 상자에 담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 김희철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반려견 이름은 조르입니다. 그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소변 가리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조르, 아주 칭찬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죠. 영상을 보면 조르를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 민효린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민효린이 반려동물을 자주 바꾼다'는 의혹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엑소 찬열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귀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찬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푸들 두 마리 '미씽나인' 본방사수 대기 중. 오늘부터는 많이 나올 수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죠.
소녀시대 태연은 찬열의 사진을 보고 "아 너무 귀엽다. 나도 우리 '진져'가 보고 싶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소녀시대 태연은 찬열의 사진을 보고 "아 너무 귀엽다. 나도 우리 '진져'가 보고 싶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 경리
경리의 반려견 이름은 시로입니다.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시로가 졸린 틈을 타서 바닥에 같이 누웠는데 뽀뽀해주길래 아 이게 바로 나의 로망이지. 시로야 바로 이거야. 내가 바라는 엄마와 딸의 사이. 하지만 이내 또 무려고 입을 벌려서 그 행복은 깨지고 말았다. 잠시나마 행복했어. #경리의 육견 일기 #감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 강민경
강민경 반려견의 이름은 휴지입니다. 새하얀 자태가 딱 휴지를 닮았네요.
강민경은 출근길도 함께 할 정도로 자신의 반려견인 휴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습니다. SNS에 자주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죠.
강민경은 출근길도 함께 할 정도로 자신의 반려견인 휴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습니다. SNS에 자주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죠.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반려견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다음에는 스타들의 반려묘를 모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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