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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락비 박경이 멘사 회원임이 밝혀지며 방송인 멘사 회원이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전 세계 인구 대비 2% 안에 드는 IQ 148 이상의 멘사 회원, 누가 있을까요?

하연주는 IQ 156으로 멘사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멘사 회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맡은 역할에도 변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잣집 딸, 연예인 등 화려한 역할을 많이 했다면, 멘사 회원이라는 게 알려진 후에는 의사, 형사 등 전문직 역할을 맡게 됐다고 하네요.

반면 멘사 회원인 게 부담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연기할 때 대사 NG를 내는 경우인데요. 대사를 틀리면 눈치가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멘사 회원이니 '대사쯤은 껌이겠지!'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박경도 멘사 회원인데요. 시험을 본 이유가 좀 특이합니다. 박경의 누나 박새힘이 멘사 시험 보기를 권했다고 하는데요.

누나가 지원서까지 준비해줬다고 합니다. 혹시 떨어질 수도 있으니 혼자 몰래 가서 테스트를 봤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IQ 156!! 천재 맞쥬?
잘생긴 천재!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2008년 데뷔한 지주연은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다함께 차차차'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했는데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것을 공개해 화제가 됐죠. 게다가 호기심에 멘사 시험을 봤는데 156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도 뇌섹녀임을 입증했죠.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멘사 회원에 IQ가 156이라고 밝혔는데요.

몸매도, 미모도 뛰어난 정지원 아나운서가 뇌까지 섹시할 줄이야! 차원이 다른 엄친딸 맞죠?

최연소 멘사 회원 출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은 지난 1999년 7세 나이로 IQ 156을 판정받으며 첫 어린이 멘사 회원이 됐는데요.

이후 2004년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공대 여신'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중3 때는 고1을 가르쳤다는 사실! 대단합니다.

이거 우리 엄마가 보면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