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쿨한 성형 고백 "솔직함이 대세"
조회수 2017. 1. 10. 11:52 수정
BY. MAXIM 장소윤
솔직하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한 스타는 누굴까요?
성형 사실을 숨기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스타도 예외는 아닌데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센 언니 제시는 성형과 관련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죠.
"저 눈, 코 수술 했어요. 했으면 했다고 하지, 뭐 하러 거짓말해요" (제시)
당당한 고백, 멋집니다!
당당한 고백, 멋집니다!
구하라도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의학을 힘을 빌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피부과에 다니면서 레이저나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탱탱한 피부의 비결은 역시 피부 관리인가요?
탱탱한 피부의 비결은 역시 피부 관리인가요?
신비한 분위기를 고수하던 여배우도 성형 고백을 했는데요.
그동안 코 수술 논란에 고통받아온 배우 민효린이 논란에 직접 해명했습니다.
"코 빼고 다했어요. 눈 집고 라미네이트도 했어요" (민효린)
과거 사진을 보니 코는 정말 높더라고요!
과거 사진을 보니 코는 정말 높더라고요!
유쾌한 개그우먼 박나래도 성형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코만 안 고쳤어요. 제가 쌍꺼풀, 앞트임을 했다가 그다음에 돌려 깎기를 했어요. 진짜 다 남의 건데 이것만 내거야. 코만 내 거야" (박나래)
박나래가 연예인 중에 가장 솔직한 것 같습니다!
박나래가 연예인 중에 가장 솔직한 것 같습니다!
박소현도 한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 고백을 했는데요.
"어느 작품 이후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쨌든 하긴 했어요" (박소현)
가수 리지는 '컬투쇼'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죠.
DJ가 리지의 미모를 칭찬하자 리지가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다"고 말한 건데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합니다!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합니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은 '코밍아웃'으로 화제가 됐죠. 한 방송에 출연해 '코 성형했다"고 말한 건데요.
아이돌이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가 대단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알리는 스타들.
진정성이 키워드가 된 시대에 스타의 솔직함이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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