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여친룩
조회수 2017. 4. 25. 18:10 수정
사랑스러운 여친도 이것만은 제발! 남친들이 말하는 부담스런 여친룩 Best 3
더욱 즐거운 데이트 즐기시길!
아무리 사랑하는 여친이지만 이것만은 제발!
이라고 외치는 스타일을 모았어요.
힙합퍼 YO! ‘고등래퍼’ 애청자인건 알지만…
“리한나, 리타 오라 이런 스타들이 입는 건 멋져보여요. 하지만 여친이라면,, 데이트 자리에 대강 입고 나온 느낌일 것 같아요. 나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30세 디지털 대행사 양00>
“리한나, 리타 오라 이런 스타들이 입는 건 멋져보여요. 하지만 여친이라면,, 데이트 자리에 대강 입고 나온 느낌일 것 같아요. 나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30세 디지털 대행사 양00>
“에이, 리한나잖아요! 이런 비주얼에, 이런 포스가 없인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 멋져 보일리 없죠! 제 여친이요? 절대 안어울려요”
“보는 것만 할래요. 데이트 장소에 이렇게 입고 나온다면,,, 왠지 부담스러워서 피할 것 같아요."
‘쎈 언니’ 패션이 대세라구요?
“쎄보이는 여자는 별로에요. 청순가련한 스커트 룩 이런걸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죽재킷에레깅스나 스키니진, 징박인 부츠 같은 건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32세 그래픽 디자이너 김00>
“쎄보이는 여자는 별로에요. 청순가련한 스커트 룩 이런걸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죽재킷에레깅스나 스키니진, 징박인 부츠 같은 건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32세 그래픽 디자이너 김00>
“가죽 재킷, 스키니진까진 좋지만,, 버클 장식 부츠 대신 캐주얼한 스니커즈였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요즘 옷 잘입는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벨라 하디드.
모자에, 80년대 선글라스, 플레어 데님 팬츠까지 너무 튀는 아이템은 싫다는 남자들!
니들이 패션을 알아?!
모자에, 80년대 선글라스, 플레어 데님 팬츠까지 너무 튀는 아이템은 싫다는 남자들!
니들이 패션을 알아?!
너무도 패셔너블한 패션씬! 쎈 언니의 정석을 보여주는 모델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여자들에겐 워너비, 남자들에겐 워스트!
샤랄라 공주, 원피스는 적당히!
“공주패션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여성스러운 건 좋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이스 장식에 핑크색으로 도배하는 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코스프레하는 줄 알잖아요!” <28세 패션 마케팅 강00>
“공주패션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여성스러운 건 좋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이스 장식에 핑크색으로 도배하는 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코스프레하는 줄 알잖아요!” <28세 패션 마케팅 강00>
“가방까지,,,, 핑크로 맞출 필요 있을까요?”
"그녀는 사랑스럽지만 내 여친은 안돼! 엘르 패닝의 하의실종 패션만큼은 절대 no!"
"레이스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라니,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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