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보이는 사생활 포기 가방이 유행?!
조회수 2018. 5. 16. 18:40 수정
속 보이는(!) 가방. PVC, 그물 그리고 매시 백이 유행이다.
속이 훤하게 다 보이는 가방이 트렌드인 요즘!
다양한 패선 브랜드에서도 pvc, 그물, 매시 소재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행에 뒤쳐질 수 없겠죠!!!
속이 다 보이는 패셔너블한 가방들을 모았습니다.
취향 저격하는 가방들을 소개해요.
지름신 주의!!!
1. 가죽과 PVC 가 믹스된 토트백 195달러 스타우드(STAUD).
2. 아크릴 핸들이 독특한 백 142달러 로에일(Loeil).
3. 로고 프린트 쇼퍼백 677달러 프라다 바이 매치스패션닷컴(Prada By Matchesfashion.Com).
속이 훤하게 보이는 가방의 대표 주자요.
PVC 소재! 샤넬부터 셀린느, 프라다, 발렌티노 등
하우스 디자이너들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투명한 소재인만큼 안에 든 내용물(?)이 중요!!
컬러풀한 지갑이나, 파우치, 립스틱 등으로
가방 안의 물건들에 따라 스타일링이 된답니다.
또는 발렌티노의 제품처럼 내장 파우치도 함께
세트로 나오는 백이 있어요.
세트로 들고 다녀도 좋고,
파우치만 쏙! 빼서 들고 다녀도 되고!
또는 PVC 백만 사용할 수 있는
일석 삼조 백!!!!!!!
그물 백의 유행은 쭈우우우우욱 계속됩니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물 백,
또는 과일을 가득 담아야 할 것만 같은 비주얼지만
은근히 튼튼하고 가벼워서 좋답니다.
1. 두꺼운 새틴 로프로 엮은 숄더백 557달러 레지나 표 바이 네타포르테 (Rejina Pyo By NET-A-PORTER).
2.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된 숄더백 13만 5천원 시스템(SYSTEM).
3. 굵직한 짜임과 대조되는 색상의 파우치가 포인트인 백 9만9천원 망고(Mango).
다가오는 여름에 들고 다니면 제격인데요.
휴가를 떠날 때도 캐주얼하게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어 활용도도 만점!!!
단! 작은 소지품들은 그물 사이로 빠질 수 있으니
파우치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꾸미지 않은 듯 멋진 에포트리스 시크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그물 백! 놓치지 않을 거예요.
PVC 백에 비해 속은 덜 비치고, 그물 백에 비해
소지품 이탈(?) 도 적은 매시 백!!
여름은 물론 휴가를 떠날 때도 매시 백의 활용도는 대단한데요.
지금부터 가을까지 쭈욱 들 수 있는 매시 백!
1. 스마일 포인트 숄더백 41달러 안야 힌드마치 (Anya Hindmarch).
2. 스페인에서 만든 깜찍한 매시백 19유로 치바타 (Chivatas).
3. 무당벌레를 연상 시키는 토트백 1백2십9만1천8백2십원 메종 마르지엘라 바이 루이자비아로마 (Maison Margiela By Luisaviaroma).
위 가방 중 어떤 것이 마음에 드나요?
에디터는 모두 소장하고픈 마음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3가지 소재의 가방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액세서리 한 끗 차이로
스타일을 완성해줄 거니까요!
이번 시즌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액세서리 한 끗!
하나를 더 추천하자면
바로 #후프이어링!
어떤 이어링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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