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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심저격수 등장이요!

조회수 2017. 9. 20.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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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을 시작한 사랑의 온도의 양세종부터 시작해 장동윤, 동하, 우도환까지. 지금은 바야흐로 신인 남배우 전성시대! 행복합니다~

여러분 다들 어제 사랑의온도 보셨슴니까...?

1화만 봤는데도 꿀잼예약...


오늘밤도 달려가서 본방사수각이네요.


우리, 사귈래요..?

연하남, 이렇게 박력있기 있나요?


아주 만세네요 만세..

양세종의 매력에 빠지게된 기념으로

마리끌레르에서 양세종 화보촬영

메이킹필름이 떳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요즘 양세종을 비롯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넘나 많아서 행복합니다.

새로운 여심저격수의 등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한번 모아봤습니다!

머지않아 대세로 자리잡을 남자 신인 배우들!!




장동윤

그를 처음 만난 건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뉴스..! 

편의점 강도를 신고한 용감한 대학생으로

모범시민상을 받고, 

뉴스에 인터뷰가 나간 후 

지금의 소속사에서 연락을 받아 데뷔를 한 특이한 케이스!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죠.

10cm, 볼빨간 사춘기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어찌나 반가웠던지!

그후 특유의 바르고 청량한 이미지 덕분에 

솔로몬의 위증, 학교,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계절이라면 까지 총 세 작품 연속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했었죠. 

장동윤의 다음 행보는? 

대선배 이나영의 복귀작인 영화 <뷰티풀 데이즈>에서 

그녀의 아들 역으로 스크린 사냥에 나선다고 합니다.

맑은 얼굴 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지, 그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네요!



우도환

반항아美 폴폴 나는 그의 이름은 우도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한 영화 <마스터>에서 얼굴을 처음 알렸죠.

강한 인상과 눈빛을 가진 신인 배우의 첫 주연작은 장르물에 강한 OCN의 <구해줘>가 되었어요.

첫 주연이라는 부담과 우려를 가뿐히 털어내고 

“다 빻아 분다”, “셋 만에 나온나”, “어깨 피라”

같은 묵직한 사투리와 액션을 선보이며 

‘석동철’이란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었어요. 


전 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구해줘>가 다음주면 끝나지만 그를 바로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매드독>이라는 작품을 통해
선배 유지태와 나란히 어깨를 맞추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고 싶다면

이 영상으로 입덕하세요..!

덕통사고날 확률 99%입니다.



동하

어느덧 데뷔 9년차인 동하.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지만

‘동하’라는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한 작품은 

드라마 <김과장>에서 부터였죠? 

갑질을 일삼다가 김과장에게 혼쭐나는

재벌 2세를 맛깔나게 표현했었죠.

뒤이어 선택한 작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묘하게 웃으며 속내를 알 수 없는

살인범 역할로 분위기를 확 바꿨어요. 

이 때 연기 정말 잘한다는

호평을 엄청나게 받았었죠.

그리고 출격한 첫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엄청난 입담을 과시했는데,

종 잡을 수 없는 동하라는 배우가

어떨사람일까 궁금해졌어요.  


또한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는 믿음까지!

이제야 동하의 시대가 열리는 것인가요~



양세종

다시 나왔습니다! 우리의 온정선 셰프님.

얼마전 막을 내린 드라마 <듀얼>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무자비하게 소화해 내는 ‘양세종’이 누구인지

실시간 검색어에 뜨겁게 오르고 내렸었었죠. 


첫 주연작에 이런 살벌한 연기력이라니,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에 강렬히 각인되었기 마련!


그의 데뷔작은 <낭만닥터 김사부>였었죠.

선배 서현진을 츤데레처럼 짝사랑하는 역할로,

한 방향의 사랑이 드디어 1년 만에
양 방향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사랑의 온도>에서의 “사귈래요?” 이 대사 한 마디에
누나들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고, 

상대역 서현진도 “후배에서 남자가 되었다.”고

그와의 재회에 대해 표현했다고 해요. 


이제 겨우 한 화봤는데,

벌써부터 

내 월,화요일을 책임질 주인공은 너야너★

될 것 같은 느낌..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와인과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었죠.


와인을 좋아하는 남자라니..


이 밖에도 아직은 새로운 양세종에 대해서

더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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