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어야 제맛! 제철 해산물 맛집 6곳

조회수 2017. 12. 4.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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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왜 이렇게 먹을게 많은거야~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는 제철 해산물들! 겨울에는 왜 이렇게 먹을게 많은 건지~ 오늘은 꼬막, 석화, 과메기, 가리비, 홍합, 고등어가 그 주인공인데요~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죠!

도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590-55

출처: Instagram @bakkasu0287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도화>는 겨울만 되면 과메기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과메기를 잘 말려 식감도 살아있고 전혀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쫀득쫀득한 과메기를 미역에 싸서 초장에 찍어 먹은 후 소주 한잔 캬~! 소주를 마실 때 과메기를 안주로 먹으면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으로 속이 편안하고 갑자기 취하지도 않는다고 해요. 과연 소주 안주로도 최적이죠!

출처: Instagram @ssol_829

산으로간고등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15-3

출처: Instagram @super_woori

뷔페식으로 마음껏 리필해 먹을 수 있는 기본찬과 한정식 부럽지 않은 생선구이가 준비되어 있는 이곳. 화덕에 구워 나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고등어구이는 제철이니 꼭 맛보세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로 이번 겨울 오메가 3 해결~!

출처: Instagram @taewonei

서촌계단집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1-1

출처: Instagram @qlql.h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들의 향연.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탕부터 통영 석화, 벌교 참꼬막 등의 제철 해산물들이 가득한 <서촌 계단 집>을 소개해요. 이미 많은 방송에서 다뤄진 만큼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죠. 특히 지금은 통영 석화가 제철이라 인기가 많아요! 홍합, 바지락 등이 듬뿍 들어간 해물라면으로 마무리까지 해야죠~

출처: Instagram @seulwag

엄지네포장마차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287

출처: MangoPlate @맵짜단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엄지네 포장마차”는 꼬막 무침으로 유명한데요. 밥과 비벼져서 나오는 꼬막 비빔밥이 접시의 반, 나머지 반은 꼬막 무침으로 채워집니다. 양도 넉넉한 편이라 한 접시의 꽉~찬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MangoPlate @Cally Jiyoung Hyun

청수정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80-6

출처: Instagram @kkodori

자연산 홍합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한정식집. 19첩 홍합밥 정식이 대표 메뉴인데요~ 담백하고 향긋한 홍합밥에 각종 반찬 곁들이면 한 그릇 뚝딱! 그 외에 홍합 비빔밥, 홍합 해물파전, 홍합 도시락 등의 다양한 홍합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출처: MangoPlate @이주영

한계령조개구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08-6

출처: Instagram @luvhach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부근 포항 현지 사람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조개구이 전문점. 제철 맞은 가리비구이는 불판 위에서 하나씩 구워 먹는 재미가 가득해요. 신선하고 쫄깃한 가리비는 술을 술술 부르는 안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먹기 좋아요.

출처: Instagram @soo_ahhh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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