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실패는 두렵지 않다! 예약 안 받는 맛집 7곳

조회수 2017. 12. 22.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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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약속 장소, 예약을 미리 못했다면?

  송년회, 신년회로 인기 있는 식당들은 벌써 1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는데요. 장소를 아직 못정하셨거나 예약을 하려고 해도 모두 실패했다면? 오늘은 예약 안 해도 갈 수 있는 곳, 예약 안 받는 맛집 7곳을 소개할게요.


라구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4

출처: MangoPlate @아지

  이태원에 위치한 가성비 최강 스테이크 집. 날마다 스테이크 부위가 달라요. 메뉴는 스테이크, 라구 파스타, 샐러드로 아주 간단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스테이크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알맞은 굽기와 고퀄리티 맛이 일품이에요. 라구 파스타는 이탈리아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 느껴지는 진한 맛이에요. 부담 없는 데이트 장소로 좋겠죠?

출처: MangoPlate @So So Def

복덕방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14-14

출처: MangoPlate @은티

  평소에 알던 막걸리집과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선보이는 곳. 좋아하는 맛이나 메뉴를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그것에 맞추어 막걸리를 추천해주세요. 인기 메뉴는 육회와 메밀전병. 특히 육회는 고소하한것이 막걸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줄 서서 기다린대도 괜찮아요~

출처: MangoPlate @맛집사냥꾼

오레노라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61-1

출처: MangoPlate @YennaPPa

  합정의 핫플레이스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곳. 긴 줄이 그 맛을 보장해주는 곳이에요. 심지어 가격도 부담 없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대표 메뉴는 진한 닭고기 육수 베이스의 라멘, 토리 파이탄! 거의 삼계탕 수준으로 몸보신이 되는 것 같은 진한 맛이에요. 올 겨울은 토리 파이탄으로 건강 챙기세요!

출처: Instagram @95heon_e

옥동식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85-6

출처: MangoPlate @Kuhn

  합정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를 소개해요.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곳이죠. 돼지 곰탕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국밥집으로 맑은 국물의 비주얼! 생긴 대로 맑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돼지 곰탕. 버크셔 K 고기만 쓴다는 돼지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요. 일일 한정 100그릇만 판매하니 오픈할 때 가는 것을 추천해요.

출처: MangoPlate 혀니이

올드나이브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27-5

출처: Instagram @boringstella

  해방촌에 위치한 스테이크 집. 낡지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때문인지 연인끼리 오붓하고 따뜻한 연말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에요! 메뉴는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단 두 가지.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좋은 가격에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과 술을 곁들이기에 최적화된 곳이랍니다.

출처: Instagram @kizaki56

이치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24

출처: MangoPlate @Jㅐ

  어느 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일본식 양갈비 집. 질 좋은 양고기를 사용하여 굽기 때문에 한 번 맛보면 다른 곳의 양고기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누린내 없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살짝 기름지면서도 고소한 양갈비는 소고기,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 고슬고슬한 흰쌀밥 오차즈케로 마무리하면 완벽하답니다.

출처: MangoPlate @Jㅐ

쟈니덤플링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30-3

출처: MangoPlate @Kuhn

  이태원에 위치한 중국식 만두 전문점.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회전율이 빨라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인기 메뉴는 군만두와 새우 물만두, 만둣국, 마파두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켜도 부담 없어요. 1차로 간단히 식사하기에 제격! 4명 이하일 때 추천해요.

출처: MangoPlate @혀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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