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

어느덧 찾아온 6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일가요? 요즘 날씨, 후끈후끈하죠! 오늘은 한 달마다 돌아오는 신상 맛집 소개 시간! 6월은 어떤 신상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요?

  망원동 브런치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 샌드위치와, 수프, 샐러드 등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에 분위기는 덤! 피타빵과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녹차 앙버터까지~ 플레이팅도 어쩜 이리 정갈하고 예쁠까요? 이곳에서 우아한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위례 수변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일본풍 감성 가득한 로스터리 카페. 초록 초록한 식물과 창곡천이 어우러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제 양갱도 즐겨보세요!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 로푸드, 디저트 카페. 비건들에게 이미 입소문 난 곳인데요! 스무디볼과 디저트로는 로도넛(raw donut)이 인기! 로푸드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한남동의 아담한 수제 베이커리 카페. 각종 빵부터 인기가 좋다는 타마고산도부터 당고까지! 미소 캐러멜소스와 콩가루, 말차 가나슈와 단팥 페이스트 두 가지 맛의 쫀득말랑한 당고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예요.

  빈티지한 수입가구와 소품을 판매하는 스튜디오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 차 곳곳이 포토존. 영도대교가 바라보이는 뷰도 굿! 디저트 종류도 많은데 라즈베리 마카롱과 레몬 타르트가 특히 인기랍니다!

  호주 가정식에 기반을 둔 퓨전요리로 홈메이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곳. 가장 유명한 베이컨 라이스 플레이트 브런치. 포동포동한 오믈렛의 비주얼이 신의 한 수! 브런치 카페답게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니 참고하세요!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 생초콜릿 같은 꾸덕한 테린느와 에그 샌드위치가 추천 메뉴예요!

  경주 불국사 부근에 위치한 카페. 피크닉 세트 대여도 하고 있어 불구 사부근 잔디밭에서 피크닉 감성을 즐기기 좋은데요! 매장 내부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랍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우아하게 와규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사르르 녹는 질 좋은 소고기! 넌 사랑이야♥ 프리미엄 와규 외에도 다양한 안주 메뉴와 주류 리스트가 있어 분위기 있는 술자리로도 좋아요!

  보석같이 예쁜 디저트 전문점. 장미 시럽에 산딸기가 더해진 로지에가 대표 디저트인데요! 시드르 스파클링 와인도 판매하니 와인과 무스케이크의 조합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