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댕댕이가 쥐를 잡았다고?
조회수 2017. 5. 23. 14:05 수정
제8편.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왜 이런 별명이 붙여졌을까요??
별명을 가질만 하쥬??
움직이는 보석!
바로 요 작은 멍뭉이한테 붙여진 별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19세기 중엽
영국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쥐를 잡던 견종입니다.
가늘고 화려한 색의 털과 가련한 모양으로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죠!
20~23cm정도의 키와 3kg이하의 몸무게로
작은 몸집을 갖고 있지만,
테리어라는 이름만큼 에너지 넘치고
항상 자신감이 넘칩니다!
사납게 짖으며 집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주인의 말을 잘 따르고, 상당히 영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에 대한 소유욕과 질투심이 많아
가끔 주인 몰래 어린아이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영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길고 찰랑거리는 털이
그 매력으로 손꼽히지만,
매일 관리해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짧게 자르는 미용을 선호합니다!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슬개골 탈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칼슙섭취에 신경 써주고,
무리한 운동을 삼가줘야 합니다:)
그럼 귀여운 얼굴의 '요키'와 함께 살고 있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전현무-또또
올해로 14살이 됐다는 또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미란다커-프랭키
주인과 멍뭉이 모두 미모가 짱짱!
매력만점 요크셔테리어!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한국애견신문
이소미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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