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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5편. 포메라니안 POMERANIAN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의 후손으로,

사모예드가 조상견이라고 전해집니다.

덕분에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대형견 못지 않은 에너지를 보여주죠.

주인이 지칠만큼...

포메라니안은 생후 4-5개월쯤 '원숭이 시기'가 찾아옵니다.

털갈이를 하면서 얼굴주변의 털이 짧아지는 시기로,

견생에서 한 번밖에 볼 수 없는 

아주 인상깊은 시기죠 ㅋㅋㅋ

또한 굉장히 영리하고 호기심도 많아 

종종 사고를 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풍성함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의 털은

겉털과 속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풍성한만큼 세심한 관리를 해줘야하겠죠?.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활동적이지만,

다리 골격이 약하기 때문에 '골절'이나 '탈구'를 조심해야합니다...

수의사들은 칼슘 보조제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미끄러운 곳에서 달리기는 

절대금물!

화난 얼굴부터...

웃는 얼굴까지!

다양한 표정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진 포메라니안!

#양세형 양세찬-옥희

얼마전 슬개골 탈구 4기로 수술을 받았다는 옥희...

지금은 잘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지극정성 간호 덕분인가 봅니다!

#백지영-수리

#전혜빈-혜피

#한채아-순심이

#공승연-뽀송이

#노민우-모모

모델까지 했었다던 모모!

주인 닮아 미모가...ㄷㄷㄷ

#빈지노-왕자

다음편은 제6편.치와와 CHIHUAHUA입니다~!

한국애견신문

이소미 기자

newsdog@naver.com